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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父子가 서로 해임한 '김가네'…아들 "잘못 바로 잡는 과정" 2024-11-21 14:15:25
김가네의 '김'은 김밥의 김이자 한국의 가장 대중적 성씨인 김에서 따 명칭을 붙인 거다. 사장님은 김가네 초창기부터 프랜차이즈 운영까지 모든 걸 주도한 사람이다. 사장님이 매장을 창업하고 회장님이 합류한 구조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어머니는 김밥집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느라 바빴다. 지금은 비록...
실적도 밸류업도 리딩뱅크 '우뚝'…'KB 양종희號' 1년 2024-11-21 14:13:14
균등배당'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밸류업 본공시가 늦어지며 한국거래소가 1차로 발표한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그러나, 10월에 공개된 KB금융의 밸류업 방안은 시장의 실망을 기대로 바꿔놓았다. 이 때 양종희 회장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주주환원과 CET1 을 연계한 'KB 지속가능한 ...
"KDI의 금리 얘기, 한국은행은 못마땅할 수 있지만…" [강진규의 BOK워치] 2024-11-21 12:59:09
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조 원장은 한국의 향후 과제로 성장 회복을 위해 총요소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0년대 이후 성장률이 크게 낮아진 것은 생산성 저하 때문"이라며 "최근 10~20년간 한국에 굵직한 개혁이 없었다는 점이 문제"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지난 광우병 사태 이후 정부가 과감한...
알테오젠 ADC도 뚫었다…가치 얼마나? [장 안의 화제] 2024-11-21 09:53:01
한국경제TV 생방송 성공투자오후증시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영됩니다. 투자 판단은 개인의 몫이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앵커> 지금 두 차례 연준 금리 인하로 금리 인하 기조는 좀 확연해졌는데 국내 증시 투자에도 좀 유리한 분위기가 지금 오고 있는 게 맞습니까? <김진만...
[서미숙의 집수다] 오피스텔 전환 길 열린 생숙…'합법화'까진 험난한 길 2024-11-21 09:22:38
일각에선 '뗏법'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국레지던스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생숙 관련 집단 소송이 진행 중인 곳은 전국적으로 50개 사업장이 넘고, 관련 소송 인원도 3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건축 규모가 2천554실에 달하는 경기도 안산시의 '힐스테이트 라군인테라스'를 비롯해 구리시...
"로제 반려견도 쓴대" 불티…4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산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21 08:20:35
코트…. 사람이 착용하는 것도 아닌 반려동물 용품으로 누가 살까 싶은 가격대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인기를 끄는 제품들이다. 부유층과 일부 연예인들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려동물 사진을 올릴 때 명품 유모차나 목줄 등 고급스러운 반려동물 용품이 함께 나오도록 하는 게 '플렉스'(과시하는 행동)...
[여기는 키이우] 우크라 군인 "북한군, 러 희생양으로 쓰일 것" 2024-11-21 08:00:01
버리는 협정에 사인할 사람은 없다고 본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무기가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미국이 지원을 끊어도 유럽이 도울 것이고 그것마저 어렵다면 자력으로 싸워야 한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원 중단을 결정한다면 그건 세계적 리더십을 버린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 "美 지원 끊겨도 싸운다…러와 협상은 곧...
"트럼프 장남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정용진 인맥에 '깜짝' 2024-11-21 07:42:05
사람이 트럼프 주니어였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여러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이른바 서로 '통'했다고 알려졌다. 개신교를 믿는 두 사람의 깊은 신앙심도 우의를 돈독하게 만든 촉매가 됐다고 한다. 이후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주고받고 가끔은 한국과...
한밤중 출근·오후 퇴근…급락장 맞은 '시황 연구원'의 삶 [하루만] 2024-11-21 06:30:01
더 어울리는 오전 12시50분. 많은 사람이 깊은 잠에 빠졌을 이 시간에 눈을 떠 출근 채비를 서두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30분 만에 집 밖을 나와 회사로 향하는 택시를 탔는데요. 국내외 주식 시황(시장 상황) 분석을 전담하는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상무(애널리스트·사진)의 출근 풍경입니다. 서 상무는 다른...
정용진, 트럼프 '실세'와 막역...가교 역할 할까 2024-11-21 06:27:57
사람 모두 개신교를 믿으며 신앙심이 깊어 더 잘 통했다는 것이다. 정 회장이 1968년생으로 트럼프 주니어(1977년생)보다 열살가량 위다. 이후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부를 주고받고 가끔 한국과 미국에서 만나는 등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해 미국에선 트럼프 주니어가 약혼녀를 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