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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 일본에 설욕...8강전은 언제 2019-06-05 07:44:22
한국은 마침내 결승골이 터져 나왔고, 주인공은 193㎝의 장신 스트라이커 오세훈이었다. 한국은 후반 39분 최준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볼의 방향을 돌려 일본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는 과정에서 선제골을 책임졌던...
-U20월드컵- '오세훈 결승골' 한국, 일본 꺾고 6년 만에 8강 점프(종합) 2019-06-05 02:41:56
한국은 마침내 결승골이 터져 나왔고, 주인공은 193㎝의 장신 스트라이커 오세훈이었다. 한국은 후반 39분 최준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볼의 방향을 돌려 일본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는 과정에서 선제골을 책임졌던...
벤투 감독 "손흥민, 7일 호주전 출전 가능성 열려 있다" 2019-06-03 17:28:26
이란전에 투입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손흥민(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열린 리버풀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풀타임으로 뛰었고, 3일 귀국 후 4일 저녁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손흥민이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호주와 평가전에 출전할 경우 UCL 결승 이후...
[U20월드컵] "이 대회 최고의 발견"…'대학생 듀오' 정호진이 본 최준 2019-06-03 11:14:11
활약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번 폴란드 대회 한국 대표팀 21명 선수 중 대학생은 최준과 정호진 둘뿐이다. 왼쪽 측면 수비수 최준은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스리백이든 포백이든 상관없이 팀 전술에 녹아들어 제 몫을 했고 윙어 출신답게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팀 공격에서도 활력소가 됐다. 또한 ...
[U20월드컵] 이강인 "즐거우면 힘들지 않아…다음 경기도 후회 없이" 2019-06-01 07:54:09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마치고 "힘든 경기였지만, 형들이 많이 뛰어준 덕분에 승리했다"면서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잘한것 같다. 최대한 노력했으니 모든 경기에서 아무런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이 경기에서 오세훈(아산)과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이강인은 지난...
[U20월드컵] 타깃맨 오세훈 한방에 한국 또 16강…아르헨도 혼쭐(종합) 2019-06-01 07:44:54
현대고 시절부터 김신욱(전북 현대)에 비교되면서 한국축구의 타깃형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2017년 현대고가 5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도 오세훈의 힘이 컸다. 오세훈은 그해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영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오세훈에게 FIFA 대회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1...
[U20월드컵] 역시 이강인!…선제골 도움으로 '황금 왼발' 증명 2019-06-01 06:18:24
맞아 이강인을 3-5-2 전술에서 오세훈과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가동하는 '이강인 시프트'를 가동했다. 오세훈과 투톱이었지만 이강인은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아르헨티나 수비진을 흔들었다. '이강인 시프트'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강인이 전반 5분 시도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이...
[U20월드컵] 타깃맨 오세훈 한방에 한국축구 또 16강…아르헨도 혼쭐 2019-06-01 05:26:32
현대고 시절부터 김신욱(전북 현대)에 비교되면서 한국축구의 타깃형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2017년 현대고가 5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도 오세훈의 힘이 컸다. 오세훈은 그해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영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오세훈에게 FIFA 대회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1...
-U20월드컵- '오세훈·조영욱 골!골!' 한국, 아르헨 2-1 꺾고 16강 진출 2019-06-01 05:25:20
전반 33분 이강인의 중거리포 시도로 공세를 이어간 한국은 마침내 전반 42분 선제골이 터져 나왔고, 주인공은 193㎝ 장신 스트라이커 오세훈이었다. 오세훈은 왼쪽 측면으로 돌파해 들어간 이강인이 '빨랫줄 크로스'를 올리자 골지역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딩으로 아르헨티나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한국의 이...
인천 무승 끊은 지언학·이우혁…성공한 유상철 감독의 시험 2019-05-29 17:24:00
주포인 무고사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공석이 된 스트라이커 자리에 유 감독은 과감히 지언학을 선발 출전시켰다. 경희대에 재학 중이었던 2013년, 지언학은 스페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어학원과 축구 연습을 병행하는 노력 끝에 2014년 스페인 4부리그에 속한 알코르콘 B팀(2군)과 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