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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양궁 남자 단체전 관람...협회 회장만 5연임 2023-10-06 17:08:0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을 방문해 '태극궁사'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현대차와 한국 양궁계와의 깊은 인연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정 회장은 6일 오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을 방문, VIP석에서 장영술, 한규형 부회장 등과 함께 대회 양궁 남자...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13년 만의 金 도전 2023-10-06 17:00:13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이 나선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6대0(57-56 58-53 58-55)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인도-방글라데시 경기 승자와 이날 오후 5시 25분(한국시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AG 7연패' 한국 여자양궁 "막내 덕분" "언니들 덕분" 2023-10-06 15:08:34
생각하지 않는다"고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1998년 방콕대회 이후 한국 여자양궁은 단 한번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맏언니' 최미선은 "7연패를 해냈다는 걸 방금 알았다"면서 "대기록을 우리가 이어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고, 8연패까지 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7일 열리는 여자 개인전...
"역시 최강"…한국 女양궁 아시안게임 7연패 2023-10-06 13:30:22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양궁…중국 누르고 단체전 '7연패' 2023-10-06 13:22:17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20), 안산(22), 최미선(27)의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승리했다.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속보] 여자 양궁 대표팀, 중국 꺾고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 2023-10-06 13:04:59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아쉬운 銀 2023-10-05 20:44:54
있는 한국 양궁 컴파운드 주재훈(31)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재훈, 양재원(26), 김종호(29)로 팀을 꾸린 한국은 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230-23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 컴파운드...
"1년 연봉과 맞바꾼 메달"…'직장인 궁사' 주재훈의 은빛 소식 2023-10-04 19:51:25
국제대회에서의 메달 획득 난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혼성전은 남녀 최고 선수들이 합을 맞춰야 해 메달을 따내기 더 어렵다. 이번 은메달은 주재훈에게 의미가 더 크다. 생업까지 한시적으로 포기해 가면서 노력한 끝에 거둔 성과여서다. 주재훈은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 직장인이다. 그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업은 청원경찰, 양궁은 취미…'동호회 전설' 주재훈 銀 명중 2023-10-04 18:36:21
한국 양궁에서 주재훈(31·오른쪽)은 ‘별종’이다. 그는 전문 양궁 선수가 아니다. 양궁동호회에서 취미 삼아 갈고닦은 실력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양궁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것보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더 어렵다는 종목이다. 엘리트 과정을 밟고도 탈락의 눈물을 삼키는 사례가 비일비재한 곳에서 본업을...
이우석-임시현, 일본 꺾고 혼성전 우승…양궁 첫 '금빛 과녁' 쐈다 2023-10-04 17:44:14
과녁을 쐈다. 한국 양궁은 한일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양궁 첫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 노다 사쓰키를 6-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첫 양궁 금메달이다. 이날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