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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대한민국 어디에 살더라도 행복한 지방시대 열어야 한다" 2023-03-29 16:26:10
대학교수로부터 받고 3학년 때는 실습시켜 인턴 없이 바로 기업 현장에 취업해 대졸자만큼 임금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병역특례를 지원하고 제대 후 기업에 복귀하면 상여금도 지급해 지방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영국 스코틀랜드는 20%만 대학에 간다. 대학...
MBC연합캠프, 7월 여름방학 필리핀영어캠프 오픈 2023-03-28 14:20:56
학교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이 머물게 될 사우스힐스 내 기숙사는 전문 경호원들이 관리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이 24시간 운영되며 외부인 출입 또한 철저하게 차단된다”고 전했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학생 개별로 치러지는 사전SLEP 테스트를 통해 영어영역별...
살인누명 쓴 청년 구명 뭉쳤던 美이민자들…"기억해야할 역사" 2023-03-23 15:28:33
말했다. 이날 상영회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주LA총영사관이 LA시티칼리지와 함께 여는 '한국 알리기 시리즈' 첫 행사로, 학교 학생과 시민에게 개방됐다. 관객 중 한 명은 영화를 본 뒤 "아주 심각하게 부당했던 일인데, (미국) 정부가 제대로 사과를 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줄리 하...
'29세→15세' 나이 속이고 고등학교 입학한 女, 이유가… 2023-03-23 14:48:10
고등학교에 입학해 학생 행세를 한 29세 한인 여성이 무죄를 주장했다. 21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뉴브런즈윅 미들섹스 카운티 고등법원 문서를 위조해 허위로 입학한 혐의를 받는 한인 여성 신모(29)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 신씨는 지난 1월 뉴브런즈윅고등학교에 가짜 출생증명서를...
오스템임플란트, 22개국 치과의사 1500명 임상교육 2023-03-20 15:02:38
진출해 LA지사에서 매주 한인 치과의사들에게 임상교육을 제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포함 30개 해외법인 상설 교육장에서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연말 기준 전 세계 약 11만명의 치과의사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임상교육을 받았다. 이번 주 한국에 입국하는 태국 치과의사 15명은 총...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해야" 2023-03-17 17:53:53
한인총연합회,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 미국 하와이 소재 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의소 등에 이은 다섯번째 해외 동포의 지지 선언이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은 500여 명의 사할린 교포와 1만 명이 넘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이주민이 사는 융합도시”라며 “재외동포청의 인천...
美애틀랜타 총격 2주기 추모식…"아시안 혐오 막기 위해 연대" 2023-03-17 14:09:50
추모도 이어졌다. 이국자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은 "총격으로 사망한 여성 대부분은 중장년 여성이었으며, 희생자 중 1명은 나와 같은 74세였다"며 "총격으로 나와 같은 사람들이 희생된 데 한인들은 충격받았으며, 그 슬픔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눈물지었다. 이날 저녁에는 한인사회와 유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반려동물 앨범관리 솔루션 ‘말랑’을 개발한 ‘컴패니언즈’ 2023-03-17 09:33:40
대한 협력도 마쳤습니다. 지속해서 현지 정부 지원기관이 한인무역협회 등과도 꾸준히 관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한 대표는 어떻게 컴패니언즈를 창업하게 됐을까. “2021년쯤 사업을 회수(Exit)하고 더 이상의 창업은 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사업을 마무리 지을 때쯤 그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부...
"위안부 아픈 역사 잊혀져선 안돼"…아르헨티나서 사진전 2023-03-15 16:50:21
말입니다" '한국인 위안부 디아스포라' 사진전이 주아르헨티나한인회와 아르헨티나 5월 광장 할머니회 주관으로 14일(현지시간) 독재 시절 수많은 시민을 고문하고 살해했던 옛 해군사관학교가 위치했던 '기억의 박물관'이 위치한 엑스 에스마 부지의 '정체성의 집'(Casa de Identidad)에서 열렸...
뉴욕총영사, 뉴저지주에 한국 역사·문화 교육 관심 요청 2023-03-14 07:03:38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이 정규 학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와 만나 한인사회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총영사관 측이 밝혔다. 또한 김 총영사는 뉴저지 거주 한인들을 위해 주정부의 각종 행정 서비스에 한국어를 도입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