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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적자폭 최소화 임직원 덕분…정상화 추진" 2020-05-18 14:04:54
터미널, 엔진에 덮개를 씌우고 유도로에 서 있는 우리 비행기, 곳곳 비어 있는 자리, 그 텅 빈 공간처럼 공허해진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조 회장은 "답답한 방호복을 입고 고객 서비스에 여념이 없는 승무원과 시시각각 변하고 취소되는 스케줄로 빗발치는 고객의 문의와 불만을 응대하는 예약센터 직원, 늦은 밤까지...
택배도 '언택트' 특수…CJ대한통운·한진 등 매출 급증 2020-05-14 17:37:38
1위와 3위 업체인 CJ대한통운, 한진은 1분기 영업이익이 약 30%씩 증가했다. CJ대한통운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3% 증가한 58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154억원으로 3.4%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해 114억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의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은...
'축구장 4배' 세계 최대 크기 HMM 컨테이너선 위용 2020-04-23 16:11:10
채택된 스페인 지브롤터 인근의 '알헤시라스 터미널'은 지중해와 북유럽·북미로 이어지는 최적의 환적항이자 전략적 물류 거점으로서 HMM이 2017년 인수했다. 2만4천TEU급 초대형선은 우리 기술로 만든 친환경·고효율 선박으로서, HMM을 비롯한 국내 해운선사의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 렌터카 사업 '업계 1위 롯데'에 매각 2020-04-22 14:54:47
비전 및 경영 발전 방안의 일환이다. 당시 한진은 택배와 물류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는 사업은 매각하거나 구조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진은 이 계획을 착실히 실행에 옮기고 있다. 작년 동·서대구 버스터미널을 매각해 400억원가량을 마련했다. 올 들어선 부산 범일동 유휴부지 매각도 추진하...
한진, 렌터카 사업 롯데렌탈에 매각…택배·물류사업에 집중 2020-04-22 09:06:11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진은 앞으로도 택배·물류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다른 사업의 경우 외부 매각 등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진은 지난해 동대구 및 서대구 버스터미널을 매각해 400억원 가까운 재원을 마련했고 올해도 부산 범일동 부지 등 활용도가 낮은 부동산과...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도 경영악화에 임원 급여 반납 2020-03-26 10:41:36
1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공항을 비롯한 영종도 내 사업장에서 업종을 가리지 않고 무급 휴직을 넘어 희망퇴직과 정리해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진' 5% 이상 상승,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2020-03-19 09:04:10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한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택배 부문 수익성 및 지배 구조 개선 시발점 - 하이투자증권, BUY(유지) 03월 19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는 한진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물동량 증가로 택배 부문 수익개선 폭 클 듯....
하이투자 "한진, 택배물량 증가로 수익성 향상 예상" 2020-03-19 08:39:04
"한진은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택배 부문에서 나오기 때문에 택배 부문의 매출 확대는 전체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또 "한진이 올해부터 3년 동안 2천850억원을 투입해 대전 택배 터미널을 증축할 예정"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향후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SM상선, 2M 해운동맹과 미주노선 공동 운항 2020-02-13 14:36:09
확장이라는 중장기 전략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앞세워 해운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상선은 SM그룹이 2016년 한진해운 아시아~미주 노선을 인수해 출범시킨 회사다. 컨테이너선과 터미널 등을 운영해 2018년 68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인천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2020-02-10 15:48:42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대우로지스틱스, 로지스웨이그룹, 우련 등 7개 기관이다. 여기태 사업단장은 “대학 동북아물류대학원이 수도권 및 인천항 관련 해운항만인력양성 중심 대학원으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