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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4조2천억원 규모 2024-05-01 12:00:11
이상으로 늘었다. 자녀장려금 소득 기준이 부부합산 4천만원 미만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상향되고 최대지급액도 자녀 1명당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된 결과다.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 지급 여건을 심사해 8월 말 지급된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 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 기준...
국외 주식 투자자 등 11만명, 내달까지 양도소득세 납부 2024-04-29 18:08:55
자산 종류별로 소득 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사람이다. 예정 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 주식과 파생상품 거래로 양도소득이 발생한 ‘서학개미’도 신고 대상이다. 확정 신고 대상자는 11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만5000명 증가했다. 기한 안에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5월까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서학개미 등 11만명 대상 2024-04-29 12:00:17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납세자에게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60세 이상 납세자에게는 우편 안내문도 발송한다. 대상자는 지난해 부동산·주식 등을 팔고도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차례 이상 양도하고 자산 종류별로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다.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고금리·물가상승 여파…상가 공실률 오르고 임대료 낮아지고(종합) 2024-04-25 15:07:55
투자수익률은 임대료 수입에 따른 소득수익률과 자산가치에 따른 자본수익률을 합산해 산정하며 상가의 경우 소득수익률은 전 분기와 같거나 하락했지만, 토지가격 상승 등에 따른 자본수익률이 높아진 것이 투자수익률 상승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동산원은 이번 분기부터 중대형·소규모·집합상가 전체의 임대가격 추이...
고금리·물가상승 여파…상가 공실률 오르고 임대료 낮아지고 2024-04-25 14:00:16
상승했다. 투자수익률은 임대료 수입에 따른 소득수익률과 자산가치에 따른 자본수익률을 합산해 산정하며 상가의 경우 소득수익률은 전 분기와 같거나 하락했지만, 토지가격 상승 등에 따른 자본수익률이 높아진 것이 투자수익률 상승으로 나타났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SH공사, 서울리츠 행복주택 304가구 공급…주변시세 60~80% 2024-04-25 13:58:01
자유롭게 허용하며, 각각의 행복주택 거주기간을 합산해 공급대상 별 최대 거주기간 제한을 받는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퍼센트 이하, 세대 총 자산은 3억45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은 3708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이대로라면 시한폭탄"…금투세에 사모펀드 업계 '날벼락' 2024-04-25 07:57:55
금융소득종합과세 합산 대상인 탓이다. 금융소득 총합이 연 2000만원 이상일 경우 근로·사업소득과 합산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세율을 적용받아 세율이 치솟는다. 사모펀드 가입자들 대부분이 2000만원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인데다, 과표구간 8800만원(세율 38.5%) 이상인 인원들이 많아 펀드 수익의 38.5%~49.5%를...
"6억 로또 잡아라"…거주지·자격 제한에도 2300대 1 '치열' 2024-04-24 07:12:21
월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것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 기간 7년 이내 가구여야 하고, 부부 합산 월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40%(맞벌이 160%) 이하여야 한다. 여기에 더해 두 특별공급 전형 모두 3억3100만원 이하 자산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통계청의 2022년 주택소유통계에서 과천시 무주택...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2024-04-22 18:07:36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의 올 1분기 합산 순이익 추정치는 3조9815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인 지난해 1분기(4조9015억원)보다 18.8% 줄어든 수치다. 4대 금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 효과로 2022년 1분기(4조5870억원)부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최상목 "밸류업 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2024-04-21 19:11:16
등 다른 금융소득을 합산해 연간 2000만원을 넘으면 최고세율이 49.5%(지방소득세 포함)에 달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배당소득에 분리과세가 도입되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해 낮은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기재부는 분리과세 시 현행 원천세율(15.4%)보다 높은 20~30%의 단일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