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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대만 에버그린과 손잡고 해상물류 사업 강화 2023-06-16 10:15:15
일관 수송해주는 '엔드투엔드'(E2E) 등의 부가 서비스 개발에도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버그린이 속한 해운동맹 '오션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프랑스 CMA-CGM, 홍콩 OOCL, 중국 COSCO 등 세계적 선사들과의 전략적 협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 부문장은...
정부, 건설·해운 등 4개 '구인난 업종' 추가…내달 지원 발표(종합) 2023-06-14 10:59:41
서비스원, 그 외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6개 세부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방 차관은 "지난 4월 빈 일자리 수는 21만6천명으로 전년 대비 4천명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일자리전담반을 통해 관련 후속 조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sw08@yna.co.kr...
"거대 선박의 통신 사각 지대 문제 해결해 중대재해 막을 수 있죠" 2023-06-12 13:19:26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험한 근무 환경에서도 중대재해 사고를 막을 수 있죠" 무선 통신 전문 기업 지엔테크놀로지스의 박철균 대표는 지난달 “선박, 물탱크 등 금속이 통신을 방해하는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사고로 연락이 끊기는 경우에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지엔테크놀로지스의...
한국해양기자협회, 미래 선박연료와 경영전략 포럼 개최 2023-05-30 14:49:57
투입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주요 해운사는 오는 2030년까지 세 종류 또는 그 이상의 연료를 선대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이들은 탈탄소화를 위해 더 친환경적인 연료를 채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대체연료를 전환하는 데 있어 해운업계의 고려 사항은 △탄소 할증료(Carbon...
'파업조장법' 강행하는 野…'파업제한법' 도입 앞둔 英 2023-05-28 18:10:57
서비스를 유지하도록 하는 ‘파업제한법(anti-strikes bill)’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국회에서 하청 노조가 원청 사업자를 상대로 파업할 수 있도록 하고 노조의 손해배상 책임을 축소해 사실상 ‘파업조장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야당이 강행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28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의회에선...
향후 10년 격변의 컨테이너산업,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24 07:00:12
나은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기를 성원한다. '게임체인저' AI 기술의 응용선박의 취득 못지않게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과학적 분석을 통한 영업과 운영 관리의 효율성 및 서비스 향상이다. 최근 앞다퉈 쏟아져 나오는 챗(Chat)GPT, 빙(Bing), 바드(Bard)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화형 AI의 발전은...
현대차·기아 약세...美 '車 도난' 소송에 보상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5-19 13:43:17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그룹구조를 종합상사와 해운물류 부문으로 재편합니다. STX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TX마린서비스 지분양수도를 결의했습니다. 앞으로 STX마린서비스의 선박관리 사업은 STX의 해운사업 신설법인인 STX그린오션(가칭)과 통합해 해운업 밸류체인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STX, 분할신설회사 그린오션과 마린서비스 선박관리부문 통합 2023-05-19 13:00:00
해운 사업 부문 인적 분할을 진행 중인 ㈜STX는 19가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TX마린서비스의 지분 매각 건을 결의하였다. 자회사 STX마린서비스의 지분양수도를 통해 그룹구조를 종합상사부문과 해운물류사업부문으로 재편하고,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반대 무릅쓰고 '스크러버 장착 초대형선' 승부수 띄운 이유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9 09:30:01
운항시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빠른 성장을 원할 때나 특정 지역 시장 점유율을 늘리려 할 때 파트너들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등 제약 조건이 있다는 게 단점이다. 우리나라 컨테이너 선사의 얼라이언스 역사를 보면 1997년 현대상선이 당시 미국 APL, 일본...
'포스코 화물 운송 차질없게'…관련 기업·단체 상생협력 협약 2023-05-09 17:01:00
한국해운협회와 포스코 화물을 운송하는 국적 선사 4곳(대한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팬오션, 폴라리스쉬핑),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간에 맺어졌다. 이 자리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화주인 포스코플로우는 포스코그룹 수출입 물량의 국적 선사 수송 확대를 꾀한다. 국적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