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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미래 인재 육성…ESG 경영 전파…사회적 약자 돕고 고통 분담, 더 밝고 따뜻한 사회 만든다 2024-05-20 16:15:34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은행은 물론 대학들도 차별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고통을 분담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맞춤형 ‘재능 기부’ 꾸준히LG그룹은 선대 회장들의 유지를 이어가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LG의 역량과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수사반장' 이제훈 "로코 제안 환영, '시그널'·'모범택시' 촬영 미룰 수 있어" [인터뷰+] 2024-05-20 11:17:19
거 같다. 신중해지는 부분이 생기긴 하더라. 무단횡단을 하거나, 가래가 끓어서 침을 뱉어야 하는 순간까지도, 예전에는 서슴없었다면 이런 본능적인 행동도 '누가 보지 않을까' 하게 되더라. 그런데 그게 어렵거나 불편하진 않다. 그게 당연한 거다. 당연한 걸 왜 고민하나,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거 같다. ▲...
“결혼 절대 안 한다”던 그녀...‘썸남의 동생’과 결혼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18 10:03:38
언니의 어투는, 모리조에게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홀로 남은 모리조의 마음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즐거움과 ‘정석적인 삶에서 이탈했다’는 불안감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렸습니다. 어쨌거나 모리조가 할 수 있는 건 단 하나. 그림을 더욱 열심히 그리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작업에...
최강창민 '늦바람' 들게 한 '벤자민 버튼'…"삶 아름답게 정의해드립니다" [종합] 2024-05-16 18:54:16
행복했고, 꼭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김성식은 "퍼펫과 마음이 합쳐지고, 다시 빠져나오는 게 쉽지 않았다. 어느 순간에는 나대로 하고 있고, 또 어느 순간에는 너무 퍼펫의 나이에 사로잡혀서 연습 과정이 어려웠다"며 "지금도 공연하며 퍼펫과 더 친해지는 중이다. 아직 완벽하게 합이 맞는다고 생각하진...
"건물 입구 경사로, 휠체어 뿐 아니라 모두에게 좋지요" 2024-05-14 07:00:02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은 휠체어 등 이용자의 행복추구권과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소송을 2018년 제기했고, 2022년 해당 시행령이 헌법에 위배돼 무효라는 판결을 이끌어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의무화 대상 면적을 50㎡로 확대했지만, 이런 규정은 신축이나 증·개축 시에만 적용된다. 우리 주변에 아직 경사로 없는...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얼마인가요? 2024-05-12 00:34:46
더 행복해지려면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TV나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오늘 무엇을 했는지 서로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10점 만점에 9점, 숙제가 많아 1점 깎였죠 정은찬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북성초 5학년 나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9점이다. 나는 요일에 따라 행복지수가 달라진다....
[한경에세이] 노키즈존 500곳? 2024-05-08 18:05:56
우리는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표방하며 5년마다 국가 주도로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세우고 있는 나라다. 아동의 행복을 차단한 노키즈존 가게들이 세금을 더 납부하거나 벌금을 낸다는 소리도 들어보지 못했다. MZ세대와 이야기해보면 1990년대 중반생까지는 엄마가 외출하셨을 때 이웃 아줌마가 돌봐준 기억을 많이들...
아름다운 마무리 기술..배설케어로 주목받는 ㈜큐라코 이호상 사장의 기업가정신 2024-05-08 09:22:30
심각해지고 있는 간병인 부족 현상과 일찍이 老老케어의 문제가 대두된 일본의 사례를 통해 사람이 사람을 돌보는 휴먼케어의 한계를 확인했다. 특히 세계적인 로봇 간병 트렌드와 복지 선진국이 케어 로봇을 동해 간병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좀 더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는 것을 보며 큐라코가...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술을 이기지 못하면 술이 너를 이긴다 2024-05-07 16:35:59
“음주는 일시적인 자살이다. 음주가 주는 행복은 단순히 소극적인 것, 불행의 일시적인 중절(中絶)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평생 기억해 지켜온 저 말을 이번에 찬찬히 찾아보니 버트런드 러셀이 한 말이다. 이어 “네가 쓴 이게 너의 음주 성적표다. 절제해야 할 정도(程度)를 나타낸 거다. 오늘을 기억해 그 주량을...
[한경에세이] 새 친구, 챗GPT! 2024-05-06 18:13:40
관련한 근원적 질문에 봉착할 수도 있다. 공동체의 풍요와 행복이 증진되는 만큼, 디지털 빅브러더의 전일적 독재 아래 하찮은(irrelevant) 인간들의 디스토피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이미 창작 윤리 위배, 개인정보 침해, 일자리 축소에 더해 일반 검색 대비 10배 더 소요된다는 전력 공급 문제 등 챗GPT의 부작용이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