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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트럼프의 허리케인 유언비어에 분열…일부는 적극 반박 2024-10-11 04:18:16
대통령이 허리케인과 관련해 유언비어를 퍼뜨리자 이에 동조하는 이들과 허위 정보를 불식하려는 이들로 분열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허리케인이 휩쓴 지역의 공화당 인사들은 구호 활동에 방해되는 음모론을 억제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만 그러다가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화를...
美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4명 사망 2024-10-11 01:14:39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4명 사망 플로리다 주지사 "피해 컸지만 최악 시나리오는 피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밀턴은 전날...
시장 긴장시킨 미 물가 반등…인하 불씨 살린 주거비 2024-10-10 22:56:46
고용 지표는 노스캐롤라이나와 미 남부 일대에 큰 피해를 준 허리케인 헐린(helen)과 보잉 파업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다. 미국 내 보잉 핵심 공장이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는 지난주 1만1,475건으로 일주일간 8,534건 늘어 최대 신청지역인 미시간(1만6,270건, 주간 9,490건 증가)의 뒤를 이었고,...
'우크라 방위그룹' 서방 정상회의 연기 2024-10-10 18:50:04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밀턴에 대비하기 위해 불참한다고 발표하면서다. 연기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을 중심으로 50여개국이 우크라이나 지원 전략을 논의하는 장관급 협의체였던 UDGC가 정상급 회의로 격상돼 개최가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정상회의는 연기됐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줄지어 쓰러진 전신주…플로리다 떨게하는 '공포의 밀턴' 2024-10-10 18:10:09
주에서 4등급 허리케인 헐린으로 230명 이상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허리케인 밀턴이 다시 시속 160㎞를 넘는 속력으로 플로리다주에 상륙해 미국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밀턴은 9일(현지시간)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며 서부 새러소타 지역을 통해 플로리다에 상륙했다. 한때 최고 등급 5등급까지 세력이 커진 밀턴은 상륙...
'괴물' 허리케인 상륙...MLB 홈구장 지붕 날아가 2024-10-10 17:16:08
기록적 폭우와 강풍이 곳곳을 강타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9일 오후 8시30분(미 동부시간) 밀턴이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밀턴은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지만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고 10일 새벽에는 1등급으로 약화했다....
유럽도 할퀸 허리케인…1명 사망, 수십만명 정전(종합) 2024-10-10 17:05:48
허리케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유럽에서도 허리케인 '커크'가 지나가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세테 인근 지중해상에서 불어닥친 폭풍우로 배 3척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죽고 1명이 심하게 다쳤다고 당국이...
MLB 홈구장 지붕도 날아갔다…허리케인에 발칵 뒤집힌 美남동부(종합) 2024-10-10 16:53:54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9일 오후 8시30분(미 동부시간) 밀턴이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고 10일 새벽에는 1등급으로 약화했다. 그러나 시속 195㎞에 달하는 최대 지속 풍속으로...
유럽도 할퀸 허리케인…1명 죽고 수십만명 정전 2024-10-10 15:34:26
허리케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유럽에서도 허리케인 '커크'가 지나가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세테 인근 지중해상에서 불어닥친 폭풍우로 배 3척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죽고 1명이 심하게 다쳤다고 당국이...
100년만 최악의 허리케인..."美 4분기 GDP 직격탄" 2024-10-10 13:15:29
100년 만에 최악의 허리케인으로 불리는 밀턴으로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업체 EY는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의 경제 성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최소 0.2~0.4%p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그레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