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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전문성' 논란 신탁회사, 정비사업 구원투수 될 수 있나 2023-11-02 09:36:00
도심·역세권 고밀 복합개발을 허용하고,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신탁사에 조합 대신 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계획을 동시에 수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조합방식 대비 2∼3년가량 사업 기간 단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9·26...
[서미숙의 집수다] 반백살된 여의도 아파트…'오세훈표 재건축' 순항할까 2023-10-26 11:05:35
최고 200m, 70층 높이의 아파트 건축을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 과거에 없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이 더해졌다. 현재 계획 중인 지구단위계획이 고시되면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 내 아파트 단지들은 '특혜 논란' 한번 없이 종상향이 이뤄진다. 장미·화랑·대교·시범 아파트는 준주거지역으로 지금보다...
'시세 30~50%'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 모집 2023-10-25 17:52:21
시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확보되는 추가분을 기부채납 받아 임대주택(공공·민간임대)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공임대·SH 선매입에 해당하는 공공임대는 SH공사가, 민간임대는 사업시행자가 직접 입주자 모집하고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송파구 문정동 55-6 일원(153호),...
용산구 서후암동에 최고 '30층' 대단지 아파트 들어서나 2023-10-15 10:57:13
100m 높이까지 건축물을 허용하고, 그 이면부로 30층을 허용해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용산구는 후암동 특별계획구역(32만1281.6㎡)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16일부터 14일간 열람공고한다. 재정비안에 따르면 소월로2길을 두고 서쪽에 위치한 서후암동 일대는 5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뉜다....
"여의도·압구정 잡아라"…수주전 막 올랐다 2023-10-04 16:08:45
29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용적률 600%(200m 이하) 초고층 설계가 예정된 한양아파트에선 포스코이앤씨가 3.3㎡당 공사비 798만원을 제안해 화제가 됐다. 포스코이앤씨가 “회사의 모든 이익을 내려놓고 입찰에 참여했다”고 말했을 정도다. 강북에서도 3.3㎡당 800만원대에 유찰이 속출하고 있다는...
"1가구당 3.6억 돌려드려요"…여의도 시공사 수주전 '치열' 2023-09-30 19:30:01
29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용적률 600%(200m 이하) 초고층 설계가 예정된 한양아파트에선 포스코이앤씨가 3.3㎡당 공사비 798만원을 제안해 화제가 됐다. 포스코이앤씨가 “회사의 모든 이익을 내려놓고 입찰에 참여했다”고 말했을 정도다. 강북에서도 3.3㎡당 800만원 대에서도 유찰이 속출하고...
3기 신도시 고밀 개발해 3만호 추가…신규택지 8.5만호 공급(종합) 2023-09-26 17:26:07
196%인 용적률을 높여 추가로 확보한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가 완료된 물량이 3만호이며, 추가 협의가 진행되면 3기 신도시 물량이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3기 신도시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5개 지구의 부지 조성 공사를 올해 안에 시작하고 인천 계양에서는 연내 주택...
8만5천호 수도권 신규택지 11월 발표…공공서 공급 견인 2023-09-26 15:00:04
용적률을 높여 확대한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가 완료된 물량이 3만호이며, 추가 협의가 진행되면 3기 신도시 물량이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신규 공공택지 조성 물량은 기존 15만호에서 17만호로 확대한다. 앞서 정부는 김포한강2(4만6천호), 평택지제역 역세권(3만3천호),...
서울시에 '백기' 든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설계 재공모" 2023-09-25 18:31:02
263%, 법적상한용적률 300%다. 법적상한용적률을 적용하면 가구 수가 3946가구에서 5800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안에 제시된 용적률 범위 안에서 일반분양·임대주택 가구 수와 공공기여 항목을 재검토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변에서 1 대 1 재건축이 허용된 전례가 없다”며 “임대주택 가구 수를...
노후지 가좌역 일대 확 바뀐다…규제 풀어 최고 150m 건물 허용 2023-09-20 17:38:16
허용 용적률은 최대 660%로 확대했다. 16년째 사업이 멈춰 있던 특별계획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은 지역 의사를 반영해 해제하고, 단독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근린생활 기능을 비롯한 공영주차장·데이케어센터 등 지역에 필요한 생활기반시설을 도입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획일적인 획지계획에 묶여 개발이 어려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