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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 '미래모빌리티위원회' 출범…"산업혁신 전략 모색" 2025-01-13 17:00:01
한국의 모빌리티 산업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 전문가 위원회가 발족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미래모빌리티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자율주행, 전기차, 스마트 인프라 등 첨단 기술과 융합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위한 방법론을...
바이오·양자 주도권 확보 나선다…범부처 기술사업화생태계 조성 2025-01-13 16:00:30
영입 및 파격 지원을 위해 출연연에 '국가특임연구원 제도'를 신설하고 연구자에 대한 기술료 보상도 현행 50%에서 60% 이상으로 강화한다. 이외에도 지역 주도 과학기술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과학기술혁신법'을 제정하고 하반기에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 전략도 마련한다. shjo@yna.co.kr...
중요한 AI 개발에 한해 원본 데이터 활용 허용된다 2025-01-13 16:00:04
발전과 함께 개인정보 규제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잠재적 프라이버시 침해 위협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AI 환경 변화에 발맞춰 원칙 기반 개인정보 규율체계의 완성도를 높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딥페이크 악용' 합성콘텐츠 '당사자 요구'로 삭제 가능해진다 2025-01-13 16:00:04
예정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개인정보 규제 혁신 요구와 잠재적인 프라이버시 침해 위협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타난다"며 "원칙 기반 개인정보 규율체계의 완성도를 높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디지털 기술로 공공 서비스 혁신"...거브테크 창업기업 지원사업 공모 2025-01-13 14:03:21
이 사업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혁신적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거브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거브테크 분야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2개 기업이 올해 CES 2025 혁신상을 받았다. 엘비에스테크는 시각 및 지체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개발했고,...
산업부, 이스라엘과 사이버보안 등 공동 R&D 협의 2025-01-13 11:00:05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과 알론 스토펠 이스라엘 혁신과학기술부 수석과학관은 올해 추진할 인공지능(AI), 양자암호통신, 반도체, 자율주행, 바이오 분야 협력 과제를 점검하고 양측이 이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자고 합의했다. 양국은 2001년 협력재단을 설립, 매해 총 800만달러를 공동 투자해 공동 R&D 지원과 기술...
울산시, 올해 경제산업 분야에 2천억 투입…"성장 기반 강화" 2025-01-13 08:22:45
선착장·방파제를 정비하고, 태화강 선바위 일원엔 국내 최초의 어도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 경제정책실 관계자는 "올해는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지역경제 안정화에 더욱 집중하는 동시에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울산이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구심점이 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CES 2025] 통합한국관 '인기'…MS·엔비디아·애플·소니 등 '관심' 2025-01-12 14:48:25
등 분야의 한국 혁신형 중소 스타트업들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받으며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했다. 눈동자 위치 추적 센서칩 개발업체 아이칩의 송재훈 대표는 "통합한국관 참가를 통해 동체 인식 세계 1위 '토비', '스냅챗' 등 주요 타깃 글로벌 테크기업과 상담을 진행했고 증강현실(AR) 스마트글래스...
AI 다음 격전지는 '휴머노이드'…엔비디아·테슬라가 또 패권 잡는다 2025-01-12 09:45:05
로봇계의 ‘쿠다’ 될까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가세했다. 젠슨 황은 로봇·자율주행 개발 플랫폼인 ‘코스모스’를 공개하면서 “AI의 다음 개척지가 ‘피지컬AI’”라고 말했다. 피지컬AI는 AI가 물리적 세계를 인식하고 이해하고 상호작용하고 탐색할...
"양자컴 시대 멀었다"는 젠슨 황에…바라츠 "이미 상용화" 반박 2025-01-10 18:10:23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에 비해 조악한 국내 양자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직 이르다” vs “이미 시작됐다”10일 과학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최근 ‘CES 2025’ 기자간담회에서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기까지) 20년이라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