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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 대낮 출장 중 조건만남 성매매…'고작 벌금형' 2024-01-12 00:06:21
현직 판사가 벌금 300만원의 약식 명령받았다. 최근 서울중앙지법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울산지법의 A 판사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 판사는 지난해 6월 서울에서 법관 연수받은 뒤 강남구 한 호텔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대법원은 사건 두 달 뒤 "법관의 품위를...
법원, '강남 대낮 성매매' 판사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024-01-10 19:46:11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돼 약식기소된 현직 판사가 법원에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함현지 판사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로 기소된 울산지법 소속 이모 판사에 대해 전날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이 판사는 지난 6월...
中축구대표팀 감독 되려고 6억 뇌물…그 감독은 돈받고 4명 발탁(종합) 2024-01-10 18:14:57
사정당국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와 중국중앙TV(CCTV)가 공동 제작한 4부작 부패 척결 다큐멘터리 '지속적인 노력과 깊이 있는 추진'은 9일 방영한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 리 전 감독 사건을 통해 축구계에 만연한 매관매직, 승부조작, 뇌물수수 등을 고발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중국 대표팀...
中축구대표팀 감독 되려고 6억 뇌물…그 감독은 돈받고 4명 발탁 2024-01-10 11:49:40
사정당국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와 중국중앙TV(CCTV)가 공동 제작한 4부작 부패 척결 다큐멘터리 '지속적인 노력과 깊이 있는 추진'은 9일 방영한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 리 전 감독 사건을 통해 축구계에 만연한 매관매직, 승부조작, 뇌물수수 등을 고발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중국 대표팀...
[정종태 칼럼] 대통령이 사무관 보고를 받아보면 어떨까 2024-01-09 17:13:46
검사를 자리하도록 했다. 회의가 끝나면 다 내보내고 그 선임검사와 마주 앉아 30분가량 더 대화하곤 했다. 그러면 수사의 전체 맥락이 정확히 파악된다.” 당시 윤 대통령의 말을 듣고 귀가 솔깃했다. 대통령이 나서 일선 공무원과 직접 소통하면 ‘복지부동(伏地不動)’으로 대변되는 관료사회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시진핑 "부패 척결 압도적 승리했지만 상황 여전히 엄중" 2024-01-08 20:42:35
전했다. 중국 최고 사정당국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지난 5일 CCTV와 공동으로 부패 척결 의지를 다짐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 주석 집권 이후 계속된 반부패 드라이브를 올해도 강력히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4부작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기율 ...
"뼛속까지 창원사람"…'문자 논란'에도 출판기념회 연 현직 부장검사 2024-01-06 20:25:59
부장검사는 대검 감찰위 결정이 내려진 직후인 지난달 28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냈다. 그는 이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출판기념회 개최를 예고했다. 이를 정치적 중립 훼손으로 본 이원석 검찰총장은 추가 감찰을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김 부장검사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채 대전고검으로 전보시키고, 감찰과 징계를...
'돈봉투' 송영길 구속기소 2024-01-04 18:35:39
규정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4일 송 전 대표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총 6650만원이 든 돈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본부장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中 새해에도 '반부패 사정 드라이브' 지속…첫날에만 9명 낙마 2024-01-03 11:13:41
현직 고위 관료가 부패 혐의로 기율감찰위 조사 대상에 올라 낙마하는 것을 '호랑이 사냥'이라고 부른다. 중국 사정당국은 중쯔란이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의 조사와 감찰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962년생인 그는 2014년부터 지질조사국 국장으로 일해오다 2022년...
검사가 고향민에 출마 시사 문자...퇴직 후 정계로 2023-12-31 17:06:22
밝혔다. 문제는 정치 활동으로 물의를 빚은 현직 검사가 김 부장검사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에 오래 거주한 박대범(33기) 광주고검 검사(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도 총선 출마를 위해 외부인과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받고 있다. 박 전 지청장은 아직 사표를 내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