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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중기중앙회 "산안법 양형기준 강화는 기업 과잉처벌' 2021-02-18 12:00:05
엄하게 형사처벌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된 상황에서 양형위는 처벌에만 초점을 맞춰 산안보건범죄에 대한 권고 형량 범위를 상향했다"면서 "기업에 대한 과잉처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산안보건범죄에 대한 권고 형량 범위를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보다 더 강하게 설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유병언 장남' 유대균…11억 종합소득세 불복소송 승 2021-01-28 15:24:37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형을 확정받았다. 유씨는 형사재판이 진행되던 도중 청해진해운 등에게 횡령액을 반환했다. 이에 대해 서초세무서는 2017년 9월 유씨에게 약 11억3000만원 상당의 종소세 부과 처분을 내렸다. 유씨 측은 세무당국이 횡령액 반환 등을 고려하지 않고 처분을 내렸다며 행정소송을 냈다. 1심은 "유씨가...
"받을 돈 찾아가세요"…10년간 국고 들어간 공탁금 8000억 2020-10-07 15:58:45
3.4배 늘었다. 공탁금이란 민·형사 사건에서 당사자 사이에 배상금이나 합의금 등이 발생할 경우 일단 법원에 맡기는 돈이다. 10년 동안 찾아가지 않으면 모두 국고로 들어간다. 올해는 국고에 귀속되는 공탁금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 6월 말 기준 올해 국고로 귀속된 공탁금은 1025억원이다....
"추미애 의혹, 실체 없다" vs "국난 극복보다 추미애가 우선?" 2020-09-16 07:30:02
그렇기에 이번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가해자의 상당 금액 공탁, 형사처벌 전력 없음 등을 디지털 성범죄의 감경사유로 제외 및 축소한 점은 인상적입니다. 국민의당 "윤미향, 사퇴가 부끄러움 조금이나마 씻는 길"국민의당은 총 2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윤미향 의원의 'SNS 정치' 행보에 대한 비판, 추미애 장관 ...
'홈쇼핑 뇌물' 전병헌 前 수석,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2020-07-15 17:45:29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전 수석에게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
'홈쇼핑 뇌물'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2심서 집행유예 2020-07-15 15:29:10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5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전 수석에게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상 공직자에게 적용된 특정범죄 가중...
'인도 가스사고' LG폴리머스 한국인 직원 2명 현지서 구속 수감(종합) 2020-07-08 20:03:32
손해배상 대비용으로 5억루피(약 80억원)를 공탁했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피해 주민, 환경 단체 등의 민사 소송도 제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의 형사 재판은 상고심까지 진행된다면 대개 2∼3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사는 법원에 밀린 소송이 워낙 많아 길게는 10년 이상 소요된다. cool@yna.co.kr (끝)...
印경찰, LG폴리머스 법인장 등 12명 체포…'가스사고' 본격 조사 2020-07-08 10:47:15
손해배상 대비용으로 5억루피(약 80억원)를 공탁했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피해 주민, 환경 단체 등의 민사 소송도 제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의 형사 재판은 상고심까지 진행된다면 대개 2∼3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사는 법원에 밀린 소송이 워낙 많아 길게는 10년 이상 소요된다. cool@yna.co.kr (끝)...
법원, 더이스트라이트 폭행·방조 관련 김창환 회장 등에 "7천만원 배상해야" 2020-05-21 17:04:48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형사 재판을 통해 유죄가 인정된 김창환 회장 등의 학대가 사실이라고 보고 이석철·이승현 형제에게는 각각 2500여 만원을, 부모에게는 각각 1000만 원씩 총 7000만 원을 피고 공동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단, 수사 과정에서 일부 괴롭힘 혐의가 증거 불충분으로 무...
LG화학 비대위 구성해 인도사고 수습 총력…신학철 방문 가능성 2020-05-10 06:51:01
인도환경재판소로부터 5억루피(약 81억원) 공탁을 명령받았다. 환경재판소는 산업프로젝트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업체들의 환경규정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일종의 특별법원으로, 사안의 중대성을 자체 판단하고 직권으로 재판에 나설 수 있다. 또한 인도 환경부가 잠정 조사 결과 "LG폴리머스가 설비 확장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