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아파트 수의계약 비리 혐의' 천안시 압수수색 검토 2017-05-24 15:37:29
원본 확인 없이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초해 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의 영장 발부에 따라 집행된 압수수색은 결국 '불법'이 됐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이 시를 (대상에서) 삭제하고 시행사 등에 국한했음이 뒤늦게 확인됐다"며 "이미 확보한 자료를 들여다보고 임의제출 형식으로 필요한 서류를 보충한 뒤...
'인공지능 법관' 사람을 심판하다 2017-05-02 17:42:33
참고할 만한 정보를 제공해 법원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루미스는 도주한 것을 포함한 범행 사실과 범죄 전력 등 일반적인 요인만 고려하더라도 같은 형량을 받았을 것”이라고 항소를 기각한 이유를 설명했다.뉴욕타임스(nyt)는 전자개인정보센터의 보고서를 인용, “비공개...
美 법원, AI 알고리즘 재판 활용 "타당하다" 2017-05-02 03:29:05
지적한 것처럼 AI 알고리즘을 통해 형이 결정된 형사피고인이 이 기기의 알고리즘에 접근할 수 없다는 한계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지적했다. 컴퍼스와 같은 양형 관련 AI 기기 제조회사들은 알고리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업 기밀'이라는 이유에서다. NYT는...
[새 정부 과제](21)'권력의 시녀' 사정기관, 더는 안 된다 2017-04-29 07:20:01
정의, 민주주의를 위해 복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특히 현재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은 사정기관의 대표격인 검찰의 적폐를 거론하며 검찰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큰 틀에서 우리 형사사법체계의 재편 방안도 거론되는 가운데 경찰과의 수사권 조정 및 경찰 개혁, 검찰 기능을 대체해 공직비리를 수사할...
검찰 수사관이 3년 동안 사건정보 유출 2017-03-25 07:54:22
수사기관 정보시스템을 조회해 사건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등)로 검찰 수사관 이모(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2012년 1월부터 3년여 동안 수사기관에서 사용하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189차례 접속해 13명에 대한 형사사법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인의...
이재용 재판 중앙지법 형사33부…이달 첫재판·최순실과 분리(종합) 2017-03-02 19:31:29
부회장과 삼성 임원들 사건을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에 배당했다고 2일 밝혔다. 애초 이 부회장 사건은 무작위 전산 배당 시스템에 따라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그러나 조 부장판사가 영장전담 업무를 맡을 당시 이 부회장의 1차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어 사건 재배당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EU, 중국에 인권변호사 고문 의혹사건 조사 촉구 2017-01-30 10:29:14
사법시스템에서는 고문, 학대 등을 통한 자백 강요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인권단체들은 주장하고 있다. EU 성명은 유엔 고문방지위원회가 2015년 12월 펴낸 고문방지협약 국가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형사 사법시스템에서 고문과 부당 처우 관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EU는 중국 형사소송법에...
文이 그리는 국정운영 청사진…키워드는 '상식·정의·정직' 2017-01-17 17:11:42
방법도 필요하다. ◇ 정치·권력기관·공직·사법·언론 개혁 = 천만 촛불의 민심을 받들어 국민의 뜻과 정치가 함께 승리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형사 책임을 져야 하고 부패 시스템에 대한 대청산이 필요하다. 세월호 7시간도 큰 문제다. 대통령은 24시간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지금보다 경호를 확...
[전문가 포럼] 범죄의 디지털 증거 찾기, 함께해야 할 글로벌 과제 2016-12-21 17:54:57
사법공조 시스템 미비로 자료를 확보할 수 없어 더 이상 수사할 수 없었다. 이처럼 현대 범죄는 인터넷을 통해 국경을 넘나들고 있고 그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국내에서는 수사기관에서 압수한 피의자의 컴퓨터에서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문서파일이 발견됐는데, 피의자가 일절 모른다고 부인해...
"김영란법, 실명신고만 수사" 2016-09-08 18:48:30
신고자의 인적사항이 불명확하거나 익명으로 투서하면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임시 접수했다가 반려하기로 했다. 김영란법을 적용받는 공직자 등이 400여만명에 이르는 만큼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다.112 전화신고가 들어오면 경찰이 출동하지 않는다. 과태료가 아니라 형사처벌 범죄(1회 100만원, 1년 합계 3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