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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과장이 그때 그사건 범인이었다고? 해고할 수 있을까 2024-06-18 15:51:32
26.)된 자에 대해 당연퇴직 처분(2019. 6. 23.)을 한 것을 정당하다고 판단했다[부산고법(창원) 2020나13635 판결]. 위와 같이 과거 범죄행위로 형 확정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를 채용결격 사유로 규정하면 무조건 근로관계 종료가 가능할까? 그러나 당연퇴직 처분도 성질상 ‘해고’이고(대법원 95다1767판결...
밀양 피해자 "경찰·검찰의 2차 가해, 두 번 다신 없어야" 2024-06-13 15:09:36
있다고 참작해 소년부로 보냈다. 판사가 형사처벌 대신 교화를 위한 처분을 내린 것이다. 결과적으로 다른 범죄로 처벌받은 1명 외에는 이 사건으로 처벌받은 사람이 없다. A양은 수사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피해를 입었다. 경찰에 신고한 A양의 어머니와 A양이 신원이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음에도 경찰은 가...
"걸리면 100만원"…무인점포, 절도 늘자 '합의금 장사' 2024-06-11 18:43:48
사회적 약자가 일으킨 범죄의 형사처벌 절차에서 선고형 20만원 이하 초범이나 ‘생계형 범죄’로 분류되면 경미범죄에 해당하고, 처분을 감경받을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미범죄 심사 건수가 늘었다는 건 그만큼 소액 범죄가 늘었다는 의미”라며 “무인점포에서 절도 사건이 비일비재하지만 처벌 전에 합의에 이르는...
"권익위 조사와 우린 별개"…김건희 수사 일정대로 한다는 검찰 2024-06-11 17:34:43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종결 처분한 국민권익위원회와 무관하게, 일정대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11일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검찰 차원에서 수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일단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
檢, 2.3조원대 가구입찰 담합…한샘 전 회장 무죄 등에 항소 2024-06-10 18:26:47
처분을 받았다. 앞서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건설산업기본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가구업체 임직원 11명에게 각각 징역 10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최 전 회장에겐 무죄를 선고했다. 1심은 이들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가구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지숙아 고생 많았어"…이두희, 2년 만에 혐의 벗었다 2024-06-10 18:14:09
2년간의 법적 분쟁 끝에 배임, 횡령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심경을 나타냈다. 이두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2022년 9월, 메타콩즈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느닷없이 횡령, 배임 등으로 고소당했고, 비교적 이른 시점인 2023년 2월에 강남경찰서에서 불송치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상대측이 엄벌탄원서를...
퇴출된 줄 알았더니…'시상식 폭행' 윌 스미스 '깜짝 근황' 2024-06-10 10:23:18
영화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버디 액션물이다. 국내 흥행 열기 또한 뜨겁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훈련병 사망사건' 얼차려 지시한 중대장 소환 언제쯤 2024-06-07 14:47:47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정식으로 형사입건하지 않았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현재까지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입건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소환조사 시기에 관한 물음에 "아직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만큼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군기훈련 규정 위반 의혹은 이미 알...
학교 폭력 검거학생 3명 중 1명이 중학생 2024-06-06 18:41:38
때 형사처벌 대신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은 1만9654명으로 전년(1만6436명)보다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세 촉법소년이 9687명으로 가장 많았고 12세 5616명, 11세 2646명, 10세 1705명 순이었다. 촉법소년의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9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대재해 헷갈리네'…檢, 오봉역 사망사고 불기소 2024-06-06 18:34:08
충실히 이행했다는 게 검찰의 불기소처분 이유다. 중대재해 사건이 발생한 기업에 대한 기소가 잇단 상황에서 이례적인 판단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산업현장에서는 검찰, 고용노동부 등 조사기관에 따라 적용 기준이 엇갈리고 있어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檢, 중대재해 이례적 불기소 판단6일 법조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