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죄명 바꿔 유죄 선고…대법 "시효 따져봐야" 2024-10-21 17:47:14
타인의 서명을 위조하고 이를 행사한 혐의를 받았는데, 기소 시점인 작년 6월엔 이미 공소시효가 완성된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다. 유죄로 인정된 사서명위조죄, 위조사서명행사죄의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이다. 형사소송법은 장기 5년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 장기 10년 이상의 자격정지 또는 벌금에 해당하는...
삼성·LG 'TV OS 전쟁'…"콘텐츠 서비스 영토 확장하라" 2024-10-21 16:31:03
두 가지 명령을 수행한다. 예컨대 ‘치킨과 형사가 나오는 영화를 찾아주고, 2시간 뒤에 전원을 꺼줘’라는 요구를 한 번에 이해하는 식이다. 내년 초부턴 외국어 방송에 한국어로 자막을 보여주는 번역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CNN 등 영어 뉴스를 볼 때 한국어 자막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용자가 그날의 감정 등 몇...
음주 '집유' 중에 졸피뎀 먹고 무면허 운전한 20대 2024-10-21 14:10:00
실형을 살게 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0단독은 위험운전치상, 무면허운전, 마약류 관리법 위반, 자동차불법사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작년 7월23일 오후 6시25분께 대전 서구의 자기 집에서 10㎎...
국회입법조사처 "사이버 렉카, 플랫폼 규제 강화로 해결해야" 2024-10-21 10:20:58
대응하기 위해 형사 처벌 강화, 수익 몰수 강화, 온라인 플랫폼 관리 책임 강화 등에 대한 법적 규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선 사이버 렉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형사 및 행정적 규제를 할 수 있지만 양쪽 모두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형사적 규제의 경우 엄격한 법적 구성요건을 갖춰야 범죄로 인정해 처벌할 수...
대법 "공소장 변경해 혐의 달라진다면 공소시효도 바뀌어야" 2024-10-21 09:53:05
인정된 사서명위조죄, 위조사서명행사죄의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이다. 형사소송법은 장기 5년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 장기 10년 이상의 자격정지 또는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는 공소시효의 기간을 5년으로 정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9월 타인의 서명을 위조하고 이를 행사한 혐의를 받았는데, 기소 시점인 ...
"가상자산 사건변론, 데이터 분석력이 판가름" 2024-10-20 17:40:08
감시 의무화, 불공정거래 행위 형사처벌 가능 등이 핵심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각각 가상자산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검찰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30여 명 규모의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을 출범시켰다. 가상자산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 출신인 이 변호사는 “가상자산법 시행 후 3개월 만에...
"알바생 신고했다가 맞고소"…'전과자' 내몰린 사연 봤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20 16:23:12
장면이 담긴) CCTV는 3개월까지 저장돼 증거가 안 됩니다. 저는 근로계약서를 썼다, 그 친구는 (그 계약서는) 자기가 쓴 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면서 곧 삼자대면을 할 예정입니다.” 19일 직업 관련 유튜버 '직업의 모든 것'에 출연한 한 편의점주는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형사 사건이라 잘못이라고 하면 벌금을...
집에 불 지르고 만취 운전 도주극...60대 '철창행' 2024-10-19 10:50:16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30일 오후 5시 40분께 부부싸움을 한 뒤 아내가 자녀의 집에 가서 돌아오지 않자...
'현역가왕2' 녹화 앞두고 터졌다…60억 콘서트 판권 법적 분쟁 2024-10-18 15:26:27
떠안았고, nCH가 사전 협의 없이 멋대로 IP를 사고판 것처럼 사기꾼으로 몰아세워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심각하게 신용이 훼손돼 업무방해 또는 신용훼손죄로 서혜진 대표를 형사 고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크레아와 서혜진 대표의 일방적 변심에 의해 피해를 본 부분에 대해 민사소송을 통해서도 억울함을 풀고...
"천재적 재능" 호소하던 '만취 벤츠녀'…2심서 감형 받은 이유가 2024-10-18 14:34:49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에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안씨는 만취 상태에서 도로 한 가운데 한참 서 있거나 과속하는 등 매우 위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