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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팩토리 사업부,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사업부, 설계부, 경영지원부 등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사업 분야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기전자부품,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등이고 총 직원 154명 중 엔지니어가 75%다. 전국 사업소는 화성, 이천, 청주, 광양 4곳이 있다. 지멘스 떠난 ‘독수리 5형제...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한정후견 심판 청구 또 기각(종합) 2024-04-11 16:56:19
3명은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반(反) 조현범 연대'를 구성해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공개매수를 진행했으나 실패에 그쳤다. 당시 조 명예회장은 한국앤컴퍼니의 지분을 연달아 추가 매입하며 조 회장을 지원했다. 자신이 후계자로 점찍은 조 회장이 다른 형제들과 벌이는 지분 싸움에서 경영권을 지킬 수...
[유병연 칼럼] 거대한 행동주의 펀드가 된 국민연금 2024-04-09 17:35:40
과정에서 촉발된 한미약품그룹 모녀와 형제간 팽팽했던 경영권 분쟁.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의 찬반 의견마저 엇갈리면서 이 회사 지분 7.66%를 보유한 국민연금의 결정에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27일 열린 주주총회에 앞서 국민연금이 회장 모녀 측을 지지하면서 승부가 기우는 듯했지만 소액주주들이 대거 형제...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 체제…송영숙·임종훈 母子가 이끈다 2024-04-04 18:57:50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한미약품그룹 오너가 모녀와 형제가 공동경영에 나선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임성기 창업주의 차남 임종훈 이사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영숙 회장은 대표직을 유지한다. 회사 측은 가족 간 화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공동대표체제를 갖추기로...
한미사이언스, 송영숙·임종훈 모자 공동대표 체제 유력 2024-04-04 14:35:41
대표이사를 맡고 있었다. 앞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여부를 두고 송 회장, 창업주 장녀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경영권 분쟁은 지난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형제 측 인사 5명이 이사진으로 선임돼 9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과반을 차지하며 형...
한미사이언스 오늘 이사회 개최…임종윤·종훈 형제 경영 복귀 공식화 2024-04-04 07:24:17
고(故) 임성기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경영 복귀를 공식화한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28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첫 번째 이사회를 연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은 모두 9명으로 정기주주총회의 표 대결에서 이긴 창업주 장·차남 측 이사가...
LG엔솔처럼 한화도 '물적분할'…주가는 강세 2024-04-03 14:18:02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며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력사업인 방위·우주항공에 집중하기 위해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회사는 아직 정확히 정해진 내용은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 분할 검토에 한화 물적분할까지 이어진 가운데...
한미사이언스 내일 이사회…임종윤·종훈 경영 일선 복귀 2024-04-03 10:07:11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가 4일 그룹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4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포함해 새 경영진...
한화에어로 인적분할 추진…방산·우주항공에 집중한다 2024-04-02 18:12:27
기업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된 한화갤러리아 경영권이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에게 넘어간 것처럼 이번에 분리되는 신설 지주법인의 경영권을 나머지 형제 중 한 명이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경영권 이전은 전혀 논의된 적 없다”고 했다. 성상훈/김형규 기자 uphoon@hankyung.com
새 진용 짜는 한미약품…지배력 강화도 나선다 2024-04-02 17:43:32
종훈 형제가 회사 경영진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한미를 떠난 임원들도 불러 모은다는 건데요. 형제측은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OCI와의 인적교류 차원에서 부광약품 대표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