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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500종 시대] 맥주 맛에 눈 뜬 한국인 "대학 MT 때도 수입맥주 마셔요" 2014-04-11 21:00:00
‘호가든’과 네덜란드 ‘하이네켄’이다. 호가든은 밀을 주원료로 사용한 ‘화이트에일’로, 국산 맥주와는 완전히 다른 향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네켄의 경쟁력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해 온 것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사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맥주 500종 시대] 국산 맥주는 맛없다? 맥주업체, 새 제조법으로 승부수 2014-04-11 20:58:56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에일맥주로는 호가든과 기네스가 유명하다. 하이트진로는 대표제품 ‘하이트’를 21년 만에 전면 리뉴얼했다.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뉴하이트’는 알코올 도수를 4.5도에서 4.3도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뉴하이트가 ‘소맥’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회사 대표상품] 오비맥주, 정통 英國 스타일의 에일맥주…'에일스톤' 진한 맛 느껴보세요 2014-03-28 07:01:20
‘호가든’ 기술을 전수받아 이미 자체 생산하고 있다”며 “에일스톤 출시로 브라운에일과 블랙에일 등 모든 종류의 에일맥주를 생산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 전무는 또 “80년간 이어온 맥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일맥주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오비맥주, 맥주시장 1위 수성 `총력` 2014-03-26 16:07:12
해외로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과거에는 호가든 같은 기술력을 해외에서 영입해서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자체 기술로 만든 제품이 오히려 에일맥주 종주국에 다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9월 경쟁사인 하이트진로가 에일맥주를 출시한 데 이어 오비맥주까지 제품을 선보이며 맞불을 놓게 됐습니다. ...
오비맥주, 독자 기술로 영국식 다크에일 '에일스톤' 내놔 2014-03-26 13:40:52
가장 인기가 많은 화이트 에일 호가든에 이어 브라운 에일과 블랙 에일 출시로 화이트, 브라운, 블랙으로 구성된 완벽한 에일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면서 “맛의 퀄리티를 음미할 줄 아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개척해 국산 맥주의 업그레이드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오비맥주, 5년전 옛주인 AB인베브 품으로…"아태지역 입지 강화"(종합) 2014-01-20 14:38:11
또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 코로나, 호가든 등 ab인베브의 브랜드들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갖고 한국 시장에서 이들 브랜드에대한 유통을 담당해 왔다. ab 인베브의 ceo인 카를로스 브리토 (carlos brito) 대표이사는 "오비맥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 시킬 것"이라며...
AB인베브, 아태지역 입지 강화 위해 오비맥주 재인수 2014-01-20 14:17:35
왔습니다.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 코로나, 호가든과 같은 AB인베브의 브랜드들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갖고 한국 시장에서 이들 브랜드에 대한 유통을 담당 해 왔습니다. 카를로스 브리토 (Carlos Brito) AB 인베브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에 투자하고, 오비맥주 임직원들과 다시 일하게 되어 기쁘다. 오비맥주는 빠르게...
오비맥주, 또 주인 바뀌나…AB인베브, 45억弗에 재인수 추진 2014-01-19 20:55:47
‘호가든’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자사 ‘블루걸’ 브랜드로 홍콩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각이 성사되면 kkr은 그간 배당을 제외하더라도 27억달러의 차익을 남기게 된다. 한편 여러 차례 오비맥주 인수설이 돌았던 롯데그룹은 올해 상반기 내에 독자적인 맥주 브랜드를 내놓고 맥주 시장에 뛰어들...
[2014 유통산업] "스포츠 이벤트 호재 잡아라"…맥주시장 전쟁 2014-01-07 06:58:11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미 버드와이저와 호가든을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맥주의 기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오비맥주 측은 “생산 라인이 잘돼 있어 프리미엄 맥주 전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며 “2002년 월드컵 때 올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기 위해...
[이 겨울의 맛과 멋 - 주류] 오비맥주 용설란 발효시킨 '코로나', 쓴맛 적어 여성들에 인기 2013-11-14 06:58:21
때문이다. 호가든은 밀 재배지로 유명한 벨기에의 한 지역 이름이다. 15세기부터 생산이 시작됐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맥주다. 호가든을 제대로 마시기 위해선 전용 잔에 ‘잘 따라서’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육각전용글라스에 3분의 2가량을 먼저 따르고 병을 회전시켜 거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