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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간만의 맹추위...서울 낮 0도 2024-01-07 18:00:29
오랜만에 혹한 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등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겠다. 현재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있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사이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내륙·산지 일부는 기온이 영하...
한파에 고장난 난방…러 모스크바 교외 주민들 오들오들 2024-01-07 00:31:02
비상 대원들이 혹한으로 얼어붙은 난방을 복구하기 위해 밤새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아직 난방이 복구되지 않은 병원에는 이동식 보일러를 설치해 임시로 열을 제공하고 있다. 전날 모스크바 루니(달) 극장에서는 난방 파이프가 터져 '호두까기 인형' 등 공연을 감상하던 관객 360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한겨울 폭풍우에 물난리까지…기상이변 속출 2024-01-06 18:53:36
스웨덴 북부는 이보다 더 추워 이날 영하 43.8℃까지 내려갔다. 이는 1999년 이래 가장 추운 1월 날씨다. 북유럽 국가들은 지난주 내내 불어닥친 한파로 주요 도로가 결빙으로 폐쇄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 지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도 혹한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300만명 몰린 '얼음 도시'…관광 수입만 1조원 2024-01-06 18:40:48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혹한을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 6일 관영 통신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제40회 하얼빈 빙설제가 개막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빙등제의 원조로,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 속에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중국 전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성황을...
새해 지구촌 기상이변 속출…유럽 한겨울 물난리에 기록적 한파 2024-01-06 18:30:48
댐 범람에 휴교령 북유럽 25년 만의 혹한…"기후변화로 여름엔 화재 겨울엔 홍수 잦아질 것"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새해 첫 주부터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유럽 국가들은 수일간 이어진 폭우로 물난리가 났고 북유럽에는 25년 만에 기록적 한파가 닥쳐왔다. 5일(현지시간) 미 일간...
"혹한 즐기자" 中하얼빈 빙설제 개막…역대 최다 인파로 '북적' 2024-01-06 17:44:03
"혹한 즐기자" 中하얼빈 빙설제 개막…역대 최다 인파로 '북적' 새해 연휴 기간 300만 명 몰려 1조900억 관광 수입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대표적 겨울 축제인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빙설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혹한을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6일 보도했다....
정용진의 신세계, 수익성 강화로 성장주도한다 2024-01-02 06:33:28
혹한 현실 앞에 매우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는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도 했다. 우선 본업인 이마트의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이마트는 한국 최초의 할인점으로 국내 유통업계 1위이자 토종 기업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1993년 11월 서울 창동점이 문을 연 지...
정용진의 신세계 "2024년은 새출발점"…수익성 강화로 성장주도 2024-01-02 06:11:00
엄혹한 현실 앞에 매우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는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도 했다. 우선 본업인 이마트의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이마트는 한국 최초의 할인점으로 국내 유통업계 1위이자 토종 기업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1993년 11월 서울 창동점이 문을 연 지...
최태원 "성장만큼 내실 갖춰야" 허태수 "큰 걸음 디딜 시간" 2024-01-01 17:27:11
일으키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엄혹한 현실 앞에서 기술 리더십이 없으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은 “변화무쌍한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1 LCC’(1위 저비용항공사)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에코프로 송호준 대표 "기술 리더십 없으면 시장 승자 못 돼" 2024-01-01 09:36:41
생존할 수 있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며 "엄혹한 현실 앞에서 기술 리더십이 없으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에코프로라는 브랜드는 시장에서 신뢰받고,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기술력도 경쟁사보다 앞서 있다"면서 "더욱 정교한 나침반과 지도로 반드시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