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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文, 김정숙 여사와 공범관계 '자백'한 꼴…특검 가능" 2024-05-21 14:52:05
대통령이 발간한 회고록과 관련해 여당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특검이 당연히 가능할 것'이라며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을 비판했다. 배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오늘 보도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인도 측에 영부인 김정숙의 방문을 먼저 타진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셨을...
외교부 "김정숙 인도방문, 韓이 먼저 제안" 2024-05-20 21:02:10
대통령이 지난주 출간한 회고록에서 “부인이라도 보내달라”는 인도 정부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힌 내용과 배치된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당초 인도 정부는 2018년 11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과 디왈리 축제에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을 초청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강 장관이 다른 외교 일정으로 참석이...
통일장관, 文회고록에 "히틀러 믿다 2차대전" 2024-05-20 18:41:01
장관은 회고록에 대해 “남북 관계, 국제정치에서 어떤 사안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상대방의) 의도와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핵·미사일을 개발해 우리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북핵) 능력을 무시한 채 북한의 의도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정세를 오판하는 결과를 갖고 올 수...
[천자칼럼] 영부인 '단독 외교' 2024-05-20 17:48:59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3박4일 인도 방문을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평가하면서다. 곧바로 여권에선 “단독 외교가 아니라 단독 외유”라는 비판이 나왔다. 인도 정부가 김 여사를 먼저 초청했는지, 아니면 문 정부가 김 여사 초청을 인도에 요청했는지를 두고도 공방이 오간다. 논란의...
文 "김정은 진심이었다"…통일부 "히틀러 믿다 2차 대전" 2024-05-20 14:23:21
대통령은 지난 17일 발간된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상응 조치가 있다면 비핵화하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약속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18년 4월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당시 '도보다리'에서 독대한 김 위원장이 "딸 세대한테까지 핵을 머리에 이고 살게 할...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2024-05-20 14:18:03
대통령이 써야 할 것은 참회록"이라고 주장했다. ◆ 文, 회고록 통해 "나랏돈으로 관광여행한 것 아냐" 주장 문 전 대통령은 최근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18년 인도 방문 시 모디 총리가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꼭 와달라 초청했으나 재차 방문이 어려워 고사했더니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
與 박정훈 "김정숙, 타지마할 예산투어, 신속히 밝혀져야" 2024-05-20 11:35:27
김 여사를 초청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회고록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7일 공개된 퇴임 2주년 첫 회고록에서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인도 총리가 자신을 초청했지만 방문하기 어려워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는 취지로...
文 '김정숙 타지마할' 발언 논란…박지원도 "처음 아냐" 반박 2024-05-20 10:47:42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을 두고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한 주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김 여사의 특검 필요성까지 언급하며 공세한 가운데, 이어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처음이 아니"라는 반박이 나왔다.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문재인...
與 김장겸 "文 정부, 여사 외교·방송 장악…특검 통해 수사해야" 2024-05-20 08:50:01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김 당선인은 19일 자신의 SNS에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관광'을 '여사 외교'로 둔갑시켰다"며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정은 대변인…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2024-05-19 19:00:44
회고록과 관련해 일제히 맹공을 퍼부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발간한 퇴임 후 첫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재임 5년간 남북 정상회담과 순방 외교 등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을 쓸 생각이 없었다는 주장을 실었다. “자기(김정은)에게도 딸이 있는데 핵을 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