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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심형탁, 엄마 이보희 찾았다… 태연한 얼굴에 ‘충격’ 2014-10-22 09:30:11
효경(금단비 분)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낸다. 그때 백야(박하나 분)은 효경에게 밀전병을 붙여 달라며 만삭인 새언니를 부리고, 영준을 이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한다. 무엄과 만났다는 백야의 말에 영준은 깜짝 놀라며 인사를 가겠다고 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출근을 한다. 영준은 순찰을 끝내고 은하의 집을 다시...
`압구정 백야` 박하나, 보여주기 가출+전셋집 요구까지 ‘금단비, 결국 눈물’ 2014-10-18 09:30:12
뿐. 백야는 마음을 푼 척하고, 영준은 백야를 데리러 간다. 한편, 효경은 자신의 처지와 백야의 시집살이에 힘들어 눈물을 흘리고, 이어 옷을 챙기고 나가 백야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밥을 차린다. 한상 떡 하니 차려 놓은 식탁을 보며 백야는 효경의 시선을 무시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으로 “반찬 사온거 아니죠? 만든...
`압구정 백야` 박하나, 늘어만 가는 술수 `떠보기 가출 감행` 2014-10-17 21:41:38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올케 효경(금단비 분)과 갈등에 한 밤중 짐을 싸서 나가고, 오빠 영준(심형탁 분)은 걱정에 전화를 하지만 백야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에 영준은 긴급하게 차를 몰고 밖으로 나가고, 효경은 백야의 짐 가방이 없어진 것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다. 영준은 화실을 찾아가지만,...
‘압구정 백야’ 박하나, 시어머니보다 더한 시누이 시집살이 ‘왜 오빠 설거지 시켜?’ 2014-10-17 09:30:11
화를 내기 시작한다. 이에 효경 역시 참다 참다 못해 “내가 친언니라고 해도 그렇게 했겠냐”며 “내가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한거다. 그럼 아가씨는 뭐냐. 오빠가 결혼하기 전 오빠가 해주는 밥 먹고, 빨래 입고, 청소도 오빠에게 시키면서 살지 않았냐”고 따졌다. 백야는 할말이 없어지자 눈을 치켜뜨며 “오빠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새언니 금단비에 화낸 후 ‘오히려 가출’ 2014-10-16 23:10:02
편은 아무도 없다고 서러워 한다. 영준은 효경을 달랜 후 백야의 방문 앞에 서고, 노크를 하지만 백야는 말이 없다. 이에 의아함을 느낀 영준은 방과 화장실의 문을 열며 백야를 찾았다. 백야가 없자 이상함을 느낀 영준은 백야의 옷장과 서랍을 열어보고, 주요 물건들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놀라 전화를 한다. 그러나...
`압구정 백야` 박하나, 금단비 골탕 먹이고 `행복한 미소’ 2014-10-16 09:30:11
효경은 이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자 백야는 “새언니는 나에게 정 줄 마음이 없나봐”라고 쏘아 붙인 후 삐진 듯한 모습으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밖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영준은 효경에게 “바꿔, 작은 거에 마음 상하는 거야”라고 효경을 나무란다. 이에 백야는 즐거운...
‘압구정 백야’ 금단비, 10년 만에 단발머리 단행…과감한 연기 변신 2014-10-15 19:10:23
백야’에 출연 중인 금단비(효경 역)가 학창시절 이후 고수해 오던 긴 생머리에서 10년 만에 짧은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커트를 단행했다. 금단비는 “막상 커트를 하려고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 거울을 보는 순간 긴 머리가 아깝기도 했다. 하지만 ‘효경 역할에 더욱 집중해야 겠다’는 각오로 머리를 잘랐다”며 “눈물이...
‘압구정 백야’ 박하나, 산으로 가는 캐릭터…이걸 어쩌나 2014-10-15 09:49:16
손길을 내밀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효경을 기어코 미용실로 데려가, 오빠가 자주 매만지던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게 종용하는 강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짧아진 단발에 쾌재를 부르는 백야와 달리 효경은 시름에 빠졌지만 달라진 부인의 모습을 본 영준(심형탁 분)이 “어떻게 머리 하나 잘랐다고 소녀가 돼? 얼굴만...
`압구정 백야` 박하나, 금단비-심형탁 이간질 실패에 그릇 던지며 ‘분노’ 2014-10-15 09:30:11
효경과 셀카를 찍으며 즐거워 한다. 이에 효경은 ‘아가씨가 자르라고 한 것이다’며 백야를 칭찬하지만, 백야는 이에 더 기분이 좋지 않았다. 백야는 질투에 멀어 두 사람을 바라보고, 주위를 자신에게 돌릴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 화가 난 백야는 결국 야식을 준비하던 그릇을 일부러 던지며 깨버리고, 그릇 깨지는...
`압구정 백야` 박하나, 올케 금단비에 지능적 시집살이 ‘강제 커트’ 2014-10-14 21:35:25
꼭 자르자며 효경을 억지로 미용실 의자에 앉힌다. 백야는 미용실 직원의 ‘두 사람이 닮아서 자매인줄 알았다’는 입 바른 말에 기분이 나쁜 듯 입술을 삐죽거리고, 막무가내로 짧게 머리를 잘라달라고 한다. 효경은 미용실 의자에 앉은 채 아무런 말도 못하고 난감해 하지만, 백야는 즐거운 표정을 지어보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