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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들로 내각 꾸린다'…'실세' 트럼프 장남의 구상 2024-11-08 18:04:45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는 “자신이 대통령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으로 내각을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의 수족처럼 일할 인사를 중심으로 행정부를 구성할 뜻을 드러낸 것이다. 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트럼프 재집권] 이대남뿐 아니라 이대녀도?…"민주당 떠난 표심" 2024-11-08 16:51:35
만에 젊은 남성 사이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 간 지지도가 역전된 것이다. 특히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 남성 청년층에서 기록된 트럼프 당선인의 득표율 전망치는 56%로, 해리스 부통령(40%)과의 격차가 16%포인트로 2020년 대선보다 더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충성' 지지층으로 평가되는 30세...
[트럼프 재집권] 대선 다음날 美흑인에 노예취급 문자 살포…FBI 조사 2024-11-08 16:09:48
대선 기간에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흑인 정체성을 문제 삼았고 흑인 차별을 소재로 삼는 코미디언이 트럼프 캠프 유세에 연설자로 나서기도 했다고 WP는 지적했다. 비영리기구 '민주주의를 위한 사이버보안'의 야엘 아이젠스타트 선임 연구원은 "해외 세력이 대단히 불안정한 시기에 민감한 (개인)...
트럼프 주니어 "父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기용할 것" [2024 美대선] 2024-11-08 15:51:25
"(후보들은) 같은 편이어야 하며 정책을 이해해야 한다"며 "우리는 대통령 및 정책에 대한 충성도 및 충실도에 기반해 역할을 부여할 것인 만큼 스스로 충성심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CNN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재선이 확실해진 지난 6일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신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러트닉 인수팀...
"취임 100일 안에 끝낸다"…트럼프, '세금 감면' 속도전 [2024 美대선] 2024-11-08 09:07:05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100일 안에 감세 법안을 모두 통과시키는 '속도전'에 나선다.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공화당 내 논의에 참여한 고위 로비스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공화당 지도부는 트럼프 2기 행정부...
'美 대권 잠룡'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트럼프 막겠다" [2024 美대선] 2024-11-08 08:06:0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다. 12월 임시회 소집…소송 자금 마련차7일(현지시간)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8년 전 트럼프 무시하더니"…애플 따라 구애 나선 '빅테크' [2024 美대선] 2024-11-08 05:21:17
막대한 정치 자금을 기부했고 트럼프 당시 후보와는 각을 세웠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8년간 급성장한 빅테크들은 당시 자유무역 반대 등 트럼프 후보의 정책으로 성장이 저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베이조스의 경우 당시 대선을 앞두고 "당신(트럼프)을 위해 내 우주선(블루 오리진)의 좌석 하나를 비워...
[트럼프 재집권] "8년 전 트럼프 무시했던 빅테크, 이번엔 애플 따라 구애" 2024-11-08 04:58:02
등 '올인'했고, 트럼프 당시 후보와는 각을 세웠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8년간 급성장한 빅테크들은 당시 자유무역 반대 등 트럼프 후보의 정책으로 성장이 저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베이조스의 경우 당시 대선을 앞두고 "당신(트럼프)을 위해 내 우주선(블루 오리진)의 좌석 하나를 비워...
바이든 "평화로운 정권 이양 약속"…해리스 "선거 패배 받아들여" 2024-11-07 18:24:02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약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절차를 큰 논란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에서 승리한...
美 상·하원도 '레드스윕'…"트럼프 국정운영 탄력 받을 듯" 2024-11-07 18:23:00
소속 돈 휴잇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가 82% 이뤄진 현재 득표율은 58.5%로 휴잇 후보(득표율 41.5%)를 크게 앞질렀다. 한국 이름 ‘순자’로 잘 알려진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1962년 서울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인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 살 때 미국으로 이주해 워싱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