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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종 폭발'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없이 우리카드 제압 2018-10-25 21:23:07
되찾아왔다. 손현종의 후위 공격으로 20-15를 만든 KB손보는 곧바로 강영준의 2연속 서브 에이스가 나오며 승기를 잡았다. KB손보는 강영준의 후위 공격으로 24-18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상대 공격 범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같은 시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세트...
도로공사,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에 '0-2 → 3-2'(종합) 2018-10-22 22:00:20
박정아의 후위 공격이 터지며 기어이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갔다. 도로공사는 5세트 11-9에서 진행된 랠리에서 문정원이 귀중한 공격을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IBK기업은행은 어나이를 앞세워 막판 추격에 나섰으나 도로공사는 하혜진이 매치 포인트에 이어 마지막 득점을 성공한 데 힘입어 역전승을 마무리했다. 서울...
'가스파리니 17점'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3연승 2018-10-22 20:30:41
거듭 찬물을 끼얹었다. 23-24에서 아가메즈의 후위 공격이 가로막히며 우리카드는 잘 싸우고도 첫 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우리카드는 1세트에서만 범실 11개를 기록했다. 대한항공(4개)보다 7개나 더 많았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 정지석, 가스파리니, 곽승석의 측면 공격이 불을 뿜으며 갈수록 점수 차를 벌려갔다. 신...
요스바니 "트리플크라운 많이 해서 커피 자주 쏴야죠" 2018-10-21 17:25:33
이끌었다. 올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을 달성한 그는 OK저축은행의 개막 3연승을 이끌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친 OK저축은행은 올 시즌을 앞두고 '살림꾼' 송희채(삼성화재)를 잃었다. 전력 누수가 생긴 OK저축은행이 새로 뽑은 요스바니는 트라이아웃 번호가...
요스바니 잘 뽑았네…OK저축은행 개막 3연승 질주 2018-10-21 16:01:49
쫓아갔으나 요스바니가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후위 공격에 나선 요스바니는 2인 블로커를 따돌리는 대각 공격으로 팀에 승기를 안겼다. 세트 포인트도 요스바니가 책임졌다. 3세트는 요스바니의 '원맨쇼'였다. 요스바니는 14-11에서 3연속 서브 에이스를 꽂아넣으며 승부의 추를 OK저축은행 쪽으로 단숨에...
타이스 맹타·지태환 신들린 블로킹…삼성화재, 우리카드 격파 2018-10-14 16:44:17
게 소득이었다. 아가메즈는 후위 공격 14득점, 블로킹과 서브 각각 3득점을 올려 이번 시즌 첫 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3호이자 역대 140번째 기록이다. 우리카드는 1세트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 3개와 아가메즈의 가공할 화력을 앞세워 25-2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2세트 삼성화재는 지태환의 블로킹을...
파다르·전광인, 이적생 맹활약…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 2018-10-13 15:36:08
시즌까지 우리카드에서 뛴 파다르는 시원한 후위 공격으로 현대캐피탈 라이트로서의 첫 점수를 올렸다. 파다르는 곧바로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의 퀵 오픈을 블로킹했다. 파다르 덕에 현대캐피탈은 2-0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대한항공은 상대 범실과 곽승석의 블로킹 등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프로배구 개막] ① '백구의 대축제' V리그 5개월 레이스 팡파르 2018-10-11 06:30:04
안테나 반칙, 포히트(시차가 있는 더블 컨택트), 후위선수반칙(네트 상단 공격 또는 블로킹), 리베로 전위토스 등이다. 이 중 가장 흔한 인 & 아웃의 판독 규정이 바뀌었다. 그간 볼 둘레로 라인 인 또는 아웃을 판정했다면 이젠 볼 접지면이 라인 위에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인(in)의 규정이 변경됐다. 가령 볼이 라인...
'젊음의 대결' 한국여자배구, AVC컵 첫 경기에서 일본 격파 2018-09-16 23:11:11
치열하게 싸우던 한국은 27-27에서 하혜진(도로공사)의 후위 공격에 이어 고예림(IBK기업은행)의 오픈 공격이 터져 세트를 끝냈다. 4세트 20-22로 끌려갈 때는 선명여고 3학년 박혜민이 서브 득점에 성공해 일본을 압박했다. 21-23에서는 고예림이 아라타미 시오리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했고, 22-23에서 하혜진이 오픈...
삼성화재, 9년 만에 KOVO컵 우승…송희채 MVP(종합) 2018-09-16 20:43:34
이강원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 해 상대 기를 꺾었다. 삼성화재는 송희채의 후위 공격과 고준용의 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보태며 9-4로 달아났다. 3세트에서도 삼성화재의 강세가 이어졌다. 4-4에서 KB손보 황두연과 강영준이 연거푸 공격 범실을 했다. 랠리가 이어진 상황에서는 삼성화재 김형진이 공중전에서 상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