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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잠적 12일째…장흥 성범죄자 마창진 '공개수배' 2021-09-01 17:39:51
서울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50대 성범죄자가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보호관찰소와 전남 장흥경찰서는 1일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달아난 마창진(50)에 대해 전국 수배령을 내렸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49분께 보호관찰소로부터 전남 장흥에 거주하던 마 씨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與 "추석 선물 한도 10만원→20만원" 2021-08-27 00:29:32
‘청탁금지법 취지를 훼손해선 안 된다’며 선물가액 상향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도 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에 공감을 나타냈다. 정치권에서는 이르면 다음주 국무회의에서 시행령 개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 의원은 “농어민들이 추석 연휴 전 선물 공급...
송영길 반박한 국경없는기자회…"언론중재법, 표현자유 침해" 2021-08-26 17:36:14
계속된다면 궁극적으로 법치를 훼손해 (한국이) 권위주의 국가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비아니 지부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악의적 보도가 뭔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도 없이 법이 통과되면 재판관에게 너무 많은 권한이 주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국경없는기자회 "언중법 같은 법 반복되면 韓도 권위주의 국가로 갈 수 있어" [인터뷰] 2021-08-26 15:51:12
개정이 계속된다면 궁극적으로 법치를 훼손해 권위주의 국가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세드릭 알비아니 국경없는기자회(RSF) 동아시아 지부장은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개정안이 지금처럼 악의적인 보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도 없이 법이 통과된다면 재판관들에게 너무나 많은 권한을 주어...
조응천 "언론중재법 강행,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 훼손하는 것" 2021-08-25 13:51:49
손해액 규정, 고의 또는 중과실 추정 특칙 측면에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론이 문제가 많지만 표현의 자유와 권력 감시 역량, 그리고 국민의 알권리를 훼손해선 안된다"며 "이 법안을 밀어붙인다면 우리가 민주당으로서 지켜왔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이며 4.7재보선에서 질타를...
집회서 내던진 '활어', 동물 학대 적용…양식협회 대표 검찰 송치 2021-08-17 22:12:33
신체를 훼손해 학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식용 목적이 있을 경우에는 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경찰은 협회 측이 오로지 집회에 사용할 목적으로 활어를 내던졌기 때문에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보고 지난 3월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의 요구로 7월 말 보완수사를 완료한 뒤 재송치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檢,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 허민우에 징역 30년 구형 2021-08-11 19:25:13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민우(34)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11일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씨에게 징역 30년에 벌금 30만원을 구형하고 전자장치부착명령 15년을 청구했다. 허씨는...
학습지용 태블릿PC 확인하려 포장 뜯어도 청약철회 가능하다 2021-08-08 12:00:01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거나, 재화가 훼손·멸실되거나, 재판매가 곤란하거나, 포장을 훼손해 복제가 가능한 경우 등이 아니라면 소비자의 청약철회권은 보호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단순 포장 개봉은 청약 철회가 가능하도록 시정했다. 고객이 청약을 철회할 때 서면으로 해야 하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가 '국민 의무'라는 법, 타당한가 2021-07-26 09:01:25
있다. 헌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길이다. 생각하기 - 소비에 윤리·비윤리 규정은 위험…정치 눈치보기도 우려또 한 번 명분 취지와 현실 후과가 충돌하고 있다. 헌법의 정신과 취지대로 하면 하위 개별법은 자유시장경제의 근간을 훼손해선 안 된다. 물론 격차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노력을 배제할 수도 없다. 협동조합법 등...
'옛 연인 살해 후 시신 훼손' 유동수, 35년형→2심 무기징역 2021-07-16 14:17:14
옛 연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교포 유동수(50)씨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살인, 사체 손괴,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