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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시위메카' 라파예트공원 시민 품으로…10일 일부개방 2020-06-10 01:03:49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항의 시위가 격화하면서 폐쇄됐던 백악관 앞 라파예트공원이 일부 재개방된다. CNN방송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 주변에 시위를 대비하기 위한 철조망이 설치된 지 1주일이 흐른 10일 라파예트공원 지역 일부가 재개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 공원 경찰의 성명에 따르면...
무더위 속 꼬리 문 추도행렬…플로이드 고향서 마지막 추도식(종합) 2020-06-09 11:04:47
백인 경찰의 가혹한 폭력에 희생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마지막 추도식이 8일(현지시간)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이날 낮 12시(중부 표준시 기준) 휴스턴의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Fountain of Praise·찬양의 분수) 교회에서 6시간 동안 거행됐다고 CNN방송 등...
美민주 "철벽두른 라파예트공원 시민에 돌려달라" 트럼프에 서한 2020-06-09 07:55:56
시킨 장소이다. 이튿날인 지난 2일 세인트존스 교회와 마주하는 라파예트 공원 북쪽에 8피트(2.43m) 높이의 철조망이 설치되기 시작해 백악관 주변이 외곽을 따라 철벽으로 에워싸인 상황이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지난주 라파예트 공원 전체를 포함, 이달 4일부터 10일 사이 백악관 주변 구역이 폐쇄될 것이라고 밝힌...
'눈물과 주먹의 다짐'…플로이드 고향 휴스턴서 마지막 추도식 2020-06-09 04:12:47
= 백인 경찰의 가혹한 폭력에 희생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마지막 추도식이 8일(현지시간)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이날 낮 12시(중부 표준시 기준) 휴스턴의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Fountain of Praise·찬양의 분수) 교회에서 거행됐다. 추도객들은 두 줄로...
미 법무 "트럼프 군 1만명 투입 요구 안해…정규군은 최후수단" 2020-06-08 05:28:52
법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 사망 항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연방군 1만명을 투입하려 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CNN과 CBS 방송 등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워싱턴DC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 연방군 1만명을 즉각 투입하길 원했지만, 마크 에스퍼 국방...
'숨 쉴수 없다' 플로이드 유해 고향 휴스턴으로…내일 추도식 2020-06-08 05:08:17
전 세계적인 인종 차별 항의시위를 불러일으킨 흑인 남성 고(故) 조지 플로이드가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영면에 들어간다. 로이터·AP 통신은 8일 휴스턴에서 플로이드의 추도식이, 9일에는 비공개 장례식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라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5일 플로이드가 미니애폴리스의 길거리에서 ...
"흑인사망·강경대응으로 美외교관들 해외서 인권촉구에 어려움" 2020-06-08 01:45:59
"흑인사망·강경대응으로 美외교관들 해외서 인권촉구에 어려움" NYT "미국 도덕적 권위에 의문, 독재자들에 대한 비판 약화"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백인 경찰관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과 이에 항의하는 시위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 대응으로 미국의 외교관들이 해외에서 인권 개선과...
"트럼프, 연방군 1만명 투입하려 했다"...군 수뇌부 반대 2020-06-07 23:10:20
후 이를 가로질러 `대통령의 교회`라고 불리는 세인트존스 교회로 갈 수 있도록 길을 터줘 논란을 빚었다. 에스퍼 장관은 이로부터 이틀뒤인 지난 3일 브리핑을 통해 폭동진압법 발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이 과정에서 밀리 합참의장은 현역 병력 배치 요건이 충분히...
"트럼프, 시위 진압에 연방군 1만명 투입하려 했다"(종합) 2020-06-07 22:24:23
후 이를 가로질러 '대통령의 교회'라고 불리는 세인트존스 교회로 갈 수 있도록 길을 터줘 논란을 빚었다. 에스퍼 장관은 이로부터 이틀뒤인 지난 3일 브리핑을 통해 폭동진압법 발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이 과정에서 밀리 합참의장은 현역 병력 배치 요건이...
"미 워싱턴DC 시위대응 병력 4천명도 추가로 원대복귀 예정" 2020-06-07 17:16:07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교회 인증샷' 행사에 동원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인근 교회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최루탄을 터뜨려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예상했던 것보다 DC에 모인 군중이 훨씬 적었다"며 "주방위군, 비밀경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