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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는 천장, '사상 최초' 기록 속출…바이든의 '다양성 내각' 2020-12-01 14:42:10
직을 맡는 첫 히스패닉계 미국인이 될 전망이다. 사회활동 담당 비서관은 영부인을 보좌해 국빈 만찬과 명절 행사 등 백악관의 모든 사교 행사와 모임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엘리존도는 빌 클린턴 정부에서 백악관과 국무부 의전 담당관실에서 근무한데 이어 오바마 정부 내내 대통령 특별 보좌관을 역임한...
"코로나19 위험수당 달라" 미국 요양시설 직원들 파업 2020-11-24 09:11:54
계약 없이 일해왔다"고 설명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이들 대다수가 흑인과 히스패닉계 여성이라고 전했다. 노조 측은 지난 12일 사측에 파업을 사전 예고한 바 있다. 시카고 근교 시세로의 '시티 뷰 멀티케어 센터'(City View Multicare Center)에서 12년째 근무하며 야간에 33명의 입주 환자를 돌보는 재니스 힐은...
바이든 이겼지만 의회는 패배…"유권자, 민주 左클릭에 등 돌려" 2020-11-06 17:15:05
조사에서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했던 히스패닉계의 표심 이탈 현상도 나타났다. 히스패닉 남성의 경우 공화당을 찍었다고 답한 비율이 35%로 4년 전(28%)보다 높아졌다. 쿠바 베네수엘라 등에서 사회주의를 피해 넘어온 이민자들이 공화당으로 일부 갈아탔다는 얘기다. 선거 결과가 나오자 케빈 매카시 미 하원 공화당...
[미 대선] 트렌스젠더 상원의원 이어…30대 흑인 게이 하원의원 동반입성 2020-11-05 10:15:37
민주당 소속 히스패닉계 흑인 리치 토레스(32)와 흑인 몬데어 존스(33)가 뉴욕주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두 사람 다 한부모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라났으며 사회적 편견과 싸워야 했다고 한다. 뉴욕주가 민주당의 핵심 텃밭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후보로 지명됐을 때부터 성 소수자 인권운동의 성지인 뉴욕에서 첫...
[르포] 성조기 흔들며 "트럼프 4년 더"…트럭 행진에 모인 지지자들 2020-11-02 06:01:00
바이든 후보의 가면을 쓰고 행사에 참석한 히스패닉계 청년 안토니오는 "바이든은 부통령 재직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중국으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돈을 받았다"며 "바이든은 47년 정계에 있으면서 부패한 가족 일에만 신경을 썼다"고 주장했다. 최근 공화당 주류로 부각하는 음모론 집단 큐어넌(QAnon)에 영향을 받은...
마음 급한 트럼프, 경합주 애리조나 찾아 "아메리칸드림" 역설 2020-10-29 08:44:29
우세 지역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을 선호하는 히스패닉계, 그리고 인접한 캘리포니아의 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유입되면서 인구 구성이 변화해 주요 경합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선 이 지역에서 3.5%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다. 하지만 선거분석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이달 16∼27일 여론...
미 대법원, '소수인종 배제 논란' 트럼프 인구조사 축소 허용 2020-10-14 08:14:01
역사상 최초의 히스패닉계 연방대법관이다. 뉴욕타임스는 대법원 결정은 인구조사국이 불법 이민자들을 조사 결과에서 제외하도록 허용할 수 있는 조치라면서 "간략하고 이유도 제시되지 않은 명령은 대법원이 긴급신청에 따라 판단할 때 보이는 전형적 특성"이라고 비판했다. yonglae@yna.co.kr yonglae@yna.co.kr (끝)...
코로나19 유행 두려워…미 일리노이, 65세↑ 불체자에 의료혜택 2020-10-06 11:17:44
이 프로그램은 일리노이 주의회의 히스패닉계 의원들 모임 '라티노 코커스' 주도로 추진됐다. 체류 신분 때문에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무보험의 저소득층 고령자들이 코로나19에 걸릴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앓게 될 위험이 더 크고, 이를 방치하면 결국 주정부가 더 큰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바이든, 히스패닉서 앞서…플로리다·텍사스는 박빙" 2020-09-21 11:15:57
대선 후보가 히스패닉계 유권자 층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20일(현지시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 방송, 미 스페인방송 텔레문도가 히스패닉 유권자를 상대로 공동 조사해 발표한 결과 바이든 후보가 62%의 지지를 얻은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에 머문 것으로...
구조적 차별로 철저히 다른 삶…시카고 흑인 수명, 9년 짧아 2020-09-18 12:03:02
공표했다. 시카고 시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다수 거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율과 사망률이 백인 동네에 비해 크게 높다고 전한 바 있다. 시카고 주민은 인종과 빈부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에서 철저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 바 있다. 시 보건국은 "흑인들이 건강한 식품·양질의 의료 서비스·안정된 주거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