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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낸드 가격 상승…'반도체의 봄' 일찍 오나 2025-03-17 14:26:51
16Gb 제품의 평균 가격은 2월말 1.85달러에서 3월 둘째주에는 1.89달러로 올랐고, DDR5 16Gb 제품은 한달 전 4.74달러에서 5.07달러로 7% 가량 상승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PC 등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IT기기 수요가 회복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는 겁니다. 낸드플래시 가격도...
서울 '국평' 평균 14억…강남 3구 20억 넘었다 2025-03-17 14:24:40
상회한 것은 집값이 고점이던 2021년 11월 이후 3년 3개월만이다. 당시 서초는 26억206만원, 강남 24억9천750만원, 송파 20억8천480만원에 평균 매매가를 형성한 바 있다. 지난달 용산(19억1천413만원), 종로(18억7천190만원), 성동(16억1천137만원), 마포(15억8천311만원)는 15억원을 넘었다. 평균 거래가가 가장 낮은...
'가장 역사 깊은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다음달 16일부터 2025-03-17 14:05:03
화랑 168곳이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늘어난 참가 화랑 수에 맞춰 장소도 예년(B·D홀)보다 넓은 A·B홀로 바뀌었다. 화랑협회 관계자는 “1~3층을 오가며 관람해야 했던 예년보다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업들의 행사 지원이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앞다퉈 후원하는...
한전KP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SNS 이벤트 2025-03-17 14:01:34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즌1'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전KPS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가운데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중 한 곳을 팔로우 하거나 이웃추가 한 뒤 '무물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참가할 수 있다. 한전KPS나 전력 분야 등에 관...
전국 집값 내려갈 때…토허제 풀린 강남은 10억 뛰었다 2025-03-17 14:00:01
전주(0.04%) 대비 상승 폭을 키웠다. 서울에서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송파구다. 송파구는 지난달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0.94% 상승했다.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4차례나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27억7000만원(10층)이었지만, 지난달 28억1000만원(19층)...
"3년내 AI에 밀려난다"…대규모 감원 폭탄 전망 나온 직종 2025-03-17 13:38:55
감원이 있을 거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전체 15%에 달했다. 생성 AI를 1곳 이상의 업무 영역에서 사용 중이라고 답한 비중은 71%였다. 지난 2023년 조사(33%)와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테크'와 법무 같은 '전문 서비스' 영역에서 생성 AI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다는 답변율이 각각 88%와...
"200개 넘는 미국 기업들, 연례 보고서에 '다양성' 지웠다" 2025-03-17 12:09:00
200곳 이상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기조에 부응해 연례 보고서에서 관련 용어에 대한 언급을 줄이거나 지운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시장정보업체 팩트셋 자료와 기업 서류를 분석한 결과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상위 400개 기업 중 도널드...
'토허제 여파?' 경기 아파트 거래도 꿈틀…한달 1만건 육박 2025-03-17 11:38:40
1월부터 6천∼7천가구대에 머무르고 있었다. 경기 내에서 강남과 인접한 곳의 아파트 거래량부터 증가하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과천의 2월 아파트 거래량(118건)은 1월(54건)의 2배를 넘어섰다. 하남시 거래량은 254건으로 1월(139건)보다 이미 83%가 많다. 성남시 거래량은 545건으로 역시 1월(308건)보다 77% 늘었다....
"한국, 이젠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냐"…충격 진단 내린 보고서 2025-03-17 11:34:22
평등 보장이 추가돼야 한다. 특히 해당 연구소는 1년 전만 해도 한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분류했다. 다만 이때도 독재화가 진행되는 나라로 소개했었다. 올해는 한 단계 낮춘 데다 독재화가 진행 중인 나라로 소개했다. 한국은 종합 순위 41위로, 세부 지표 중 ‘심의적 지수’에서 48위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공...
방글라 고법, '정치폭력·살인' 명문대생 20명 사형선고 유지 2025-03-17 11:28:50
곳이다. BCL은 정치 이념을 앞세워 동료 학생을 구타하거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악명 높았다. 특히 정부에 비판적인 시위가 발생하면 현장으로 몰려가 시위대를 공격하는 일을 도맡았다. 이 사건이 벌어지자 다카 등에서 수천 명의 학생이 항의 시위를 벌였고, 하시나 전 총리는 공정한 조사와 재판을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