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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귀 앞 역대 최대 대미흑자…무역수지 관리 필요성 커져(종합) 2025-01-01 17:48:36
2011년 500억달러를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2022년에는 1천억달러 시대를 열었다. 대미 수출은 2018년(727억달러)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으로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기록을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2024년 대미 수출을 이끈 일등 공신은 자동차다. 전년 대비 8% 증가한 342억달러를 기록해 전체 대미 수출의...
경기 아동센터, AI영양사가 식단 짜준다 2025-01-01 17:30:27
내 아동 급식을 담당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인공지능(AI)이 맞춤형 식단을 짜고, 급식카드 부정 사용까지 잡아낼 전망이다. 경기도는 아동 급식 지원 플랫폼 ‘씨앗밥상’에 국내 최초로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경기도가 2022년 자체 개발한 씨앗밥상은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공공...
군살 뺀 4대 은행, 디지털 전환에 전력투구 2025-01-01 17:06:55
AI 센터를 1, 2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신한은행은 플랫폼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을 신설했다.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는 ‘플랫폼영업부’를 설치해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하나은행 역시 디지털 전략과 신사업 추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수장 바꾸고 조직 확대…증권사 새해 키워드는 'IB 강화' 2025-01-01 17:06:30
담당한 김미정 전무를 영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업금융 경험이 풍부한 ‘올드보이’들이 메리츠증권에 추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IB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임원 인사 단행으로 IB 전력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IB1본부장에 옛 대우증권에서부터 기업공개(IPO)를 담당해온...
대한민국 밝히는 열정, 기업을 다시 뛰게하자 2025-01-01 16:17:01
1303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 1442명보다 9.6%(139명) 줄어든 수치다. 임원 승진자가 나온 계열사는 156개로 1년 전(152개)보다 늘었지만, 전체 임원 승진자는 오히려 줄었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 관계자는 “이 같은 흐름은 SK그룹이 전무를 없애고 모든 임원을 부사장으로 통일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며 “부장 이하...
항공업계 고환율 부담…해상운임은 상승기조 지속될 듯 2025-01-01 16:10:41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통신 분야를 담당하는 MNO(무선통신)사업부, B 유선·미디어사업부, 엔터프라이즈사업부와 AI와 관련한 에이닷사업부, GPAA(글로벌 퍼스널 AI 에이전트)사업부, AIX(AI 전환)사업부, AI 데이터센터(DC)사업부 등 7개 사업부 체제로 개편했다. ‘AICT(AI+정보통신기술)...
삼성전자, AI 대세화, 반도체 '초격차' 속도 2025-01-01 16:04:29
재건에 속도를 낸다. 올해 완제품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삼성 AI 대세화’에 나선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9년 연속 글로벌 TV 판매 1위를 사실상 확정한 삼성전자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TV 제품에 적용해 ‘AI 스크린’의 시대를 주도해나간다. 투명 마이크로 액정표시장치(LED), AI...
포스코…철강 원가개선, 배터리 소재 내실 강화 2025-01-01 16:03:22
그룹 영업이익의 60%를 담당하는 포스코가 흔들리고 있다. 2021년 8조4400억원이던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조3245억원으로 쪼그라든 데 이어 올해는 1조679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에 수입된 열연강판은 342만7537t으로, 호황기인 2021년(339만t) 수준을 이미...
"내 집, 내가 팔겠다는데"…이사하려던 대치동 집주인 '한숨' [돈앤톡] 2025-01-01 13:58:10
전체의 45.6%를 차지했다고 했습니다. 서울시 토허제 담당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제도가 정책 목적에 크게 기여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62.3%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들 사이엔 토허제가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앞서 설명했듯 토허제로 지정된 지역 내 아...
트럼프 복귀 앞 역대 최대 대미흑자…무역수지 관리 필요성 커져 2025-01-01 13:58:06
2011년 500억달러를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2022년에는 1천억달러 시대를 열었다. 대미 수출은 2018년(727억달러)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으로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기록을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2024년 대미 수출을 이끈 일등 공신은 자동차다. 전년 대비 8% 증가한 342억달러를 기록해 전체 대미 수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