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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급등'에 장기집권 피로감…에르도안 외면한 표심 2024-04-01 23:06:52
총 81개 광역단체장 선거구 중 2곳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이 때문에 에르도안 대통령의 지지 기반인 무슬림 표심이 분산됐다. 이번 AKP의 전국 득표율은 35.48%로 야당 CHP(37.76%)에 뒤졌으나 3위 YRP의 6.19%를 단순 합산하면 산술적으로 CHP보다 3%포인트 정도 높다. 아울러 작년 대선(87%)보다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통신3사 가입자 중 패널 구성…여심위 안심번호와 같은 방식 2024-04-01 19:03:45
선거구 여론조사의 경우 1만5000개 안팎의 안심번호를 여심위가 받아 여론조사업체에 넘긴다. 여심위의 안심번호 제공 규정은 전화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2017년 제정됐다.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여론조사에는 안심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김어준 씨를 비롯한 여러 조사업체에서 모바일웹 조사 방식 가능...
정연욱, '단일화' 제안한 장예찬에 "무자격자의 보수 팔이" 2024-04-01 15:47:08
후보가 득표율 41%를 기록한 선거구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도 보수 진영에서 표가 나뉠 경우, 여권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당 안팎에서 제기돼 왔다. 이는 장 후보가 이날 정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한 핵심 배경이기도 하다. 마침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장 후보와 정...
장예찬 "보수 단일화 하자"…정연욱 "곧 입장 밝힐 것" 2024-04-01 10:08:34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41%를 기록한 선거구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도 보수 진영에서 표가 나뉠 경우, 여권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당 안팎에서 제기돼 왔다. 정 후보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장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거부하는 입장"이라며 "자세한 입장은 곧 밝히겠다"고 했다. 앞서...
"차에서 내려 응원까지"…고민정과 '엄지척' 포착된 배우 2024-03-31 15:00:34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광진을 선거구 현역 의원인 고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 등과 맞붙는다. 고 후보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던 박대희 진보당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실시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고 후보와 오 후보가 접전 양상이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4~25일...
이재명 굽 떨어진 구두 공개…비서실 "절박함 오롯이 녹아있어" 2024-03-31 08:13:04
전체가 하나의 선거구"라며 "내 지역의 민주당 후보가 이기고 있다고 마음 놓아선 안 된다. 전국에 아는 분들 총동원해서 투표장으로 데리고 나와달라. 여론조사 말고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남은 10일, 비서실도 구두 굽 아끼지 않고 달리겠다.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함께 뛰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운동원, 왜 이리 많아?" 규정 바뀌었다 2024-03-30 09:58:35
연제구 선거구의 유권자 A씨는 야권 단일후보인 진보당 노정현 후보의 지지 손팻말을 든 사람들이 길에 자주 보이자 '선거 운동원이 도대체 몇 명이야?'라고 생각했다. A씨는 길거리 곳곳에서 '민주당·진보당 노정현 1번' 손팻말을 들고 혼자 서 있는 운동원들을 3명이나 봤다. 자신에게만 이만큼 눈에...
野 채현일, 與 김영주 앞서…이용·추미애는 '0.3%P 초접전' 2024-03-29 18:46:00
37.8%로 집계됐다. 주옥순 자유통일당 후보는 1.2%였다. 조사는 같은 방식으로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응답률 53.0%)으로 지난 24일부터 5일간 진행됐다. 추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3%포인트로 집계됐다. 다만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선 추 후보가 45.3%로 이 후보(34.8%)에게...
"김정호, 오랫동안 잘했다" vs "조해진, 새바람 일으켰으면" 2024-03-27 18:51:38
15~17일 김해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의원은 37%, 조 의원은 32%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격돌 중이다. 김해을의 승부처는 17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장유신도시다. 인근 창원과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베드타운으로 외지인...
정연욱 vs 장예찬 "누가 與 후보야?"…혼란 빠진 부산 수영구 2024-03-27 15:43:14
의뢰해 지난 8~9일 부산 지역 9개 선거구(해운대갑·을, 부산진갑·을, 동래, 금정, 수영, 중영도, 기장군)를 대상으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수영구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장예찬 후보가 54.2%P의 지지율을 얻어 민주당 유동철 후보(30.9%P)보다 23.3%P 앞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