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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92억·국힘 188억…선관위, 선거보조금 등 508억 지급 2024-03-25 15:18:19
총 508억1300여만원을 해당 보조금 지급 대상 정당에 지급했다고 밝혔다.선거보조금 배분·지급중앙선관위는 이날 제22대 총선에 후보자를 추천한 11개 정당에 선거보조금 총 501억여원을 지급했다. 선거보조금은 제21대 총선의 선거권자 총수(4399만4247명)에 올해 보조금 계상단가인 1141원을 곱해 산정한다. 정치자금법...
美 보란 듯 '당당하게'…中 화웨이 5G폰 또 내놓는다 [조아라의 IT's fun] 2024-03-23 20:54:59
증가한 1300만~1500만대로 전망된다. 카메라 사양 업그레이드, 5G칩 효과 등으로 판매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경제 제재에도 5G 스마트폰을 출시한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중국에서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 시장조사기관 IDC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20%)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한소희도 카리나도 못 참았다…"노타투존? 문신은 내 자유" [이슈+] 2024-03-23 08:02:04
5만명, 반영구화장 30만명), 이용자는 1300만명에 달한다. 한국타투협회가 추산한 국내 타투 시장 규모는 1조2000억원으로 집계된다. 하지만 여전히 타투 자체를 불편하게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는 타투를 한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타투존'과 관련된 게시물이 잇달아 공유되며 찬반...
고조 되는 中 군사 위협에…대만 '전쟁세 도입' 만지작 2024-03-21 18:09:16
기부나 소비세 추가 징수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만은 1955~1989년 민생필수품이 아닌 수입 물품에 대해 외환 결제 시 1달러(약 1300원)당 0.5대만달러(약 21원)에 달하는 노동·군사 특별 기부금을 추가로 징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대정부 질의에서는 중국과 대만 간 전쟁이 일어나면 외국 자본이 대거...
LG, 글로벌 PEF에 1300억 투자…AI 유망주 선점한다 2024-03-20 11:11:30
11:1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LG그룹 지주회사인 ㈜LG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비스타에쿼티파트너스의 펀드에 1300억원가량을 투자했다. 인공지능(AI)·스마트홈 등 첨단기술 유망기업을 선점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지난해 비스타에쿼티파트너스 펀드에 1298억원을...
김치 프리미엄 10%…왜 한국인만 비트코인 비싸게 사나? [한경 코알라] 2024-03-20 10:04:46
11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1억 원을 넘었다. 같은 시간, 해외 언론은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를 넘었다는 소식을 내보내고 있었다. 원·달러 환율은 1300원 초반대이고, 7만 달러는 원화로 9000만원을 조금 넘는다. 어림잡아 계산해도 10% 가까운 차이가 보인다. 이 차이를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 불과 몇 년...
'라임 몸통' 이인광 佛서 잡혔다 2024-03-19 18:29:48
라임자산운용의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인광 에스모 회장(사진)이 해외 도피 중 프랑스에서 검거됐다. 라임 사태 ‘전면 재수사’ 방침을 밝힌 검찰의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와 공조해 전날 프랑스...
콧대 높던 애플 어쩌다가…"아이폰 파격 할인" 특단의 조치 2024-03-19 12:29:01
애플은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할인을 꺼리던 애플이 이례적으로 아이폰 최신 모델을 할인한 것이다. 애플의 중국 공식 웹사이트는 지난 1월 아이폰15 가격을 최대 500위안(약 9만원) 할인해 판매했다. 이달 들어선 할인폭이 더 커졌다. 알리바바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아이폰 15...
기증품 가게서 편집샵 옷 득템하고, 모바일 기프티콘 사고 팔며 '짠테크' 2024-03-18 18:22:25
경기 불황이 겹치면서 조금이라도 싼값에 생필품을 구하려는 시민들이 독특한 선택지를 좇고 있다. 신상에 가까운 중고품이 많다는 소문에 기증품 가게의 매출이 껑충 뛰고, 기프티콘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앱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비정부기구(NGO) 기아대책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의 지난해 매출은...
[백광엽 칼럼] '밸류업 드라이브' 생각해 볼 문제들 2024-03-18 18:08:21
3분의 1 토막 났다. 반면 무배당 회사의 성공 스토리는 지천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노배당’을 고집했다. 재직 15년 내내 무배당으로 혁신자금을 충당하며 세계 최대 기업을 일궜다. 워런 버핏의 벅셔해서웨이도 비슷하다. 1965년 창사 이후 무배당이지만 주가는 연평균 19.8%씩 뜀박질했다. ‘1달러 투자해 1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