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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R&D 지출 '제자리걸음'…올해 누적 전년比 1.9%↑(종합) 2016-11-30 15:45:25
11조1천413억원을 집행, 30대 그룹 전체의 41.1%를차지했다. 특히 그룹 전체 R&D 비용이 줄었음에도 삼성전자는 소폭(396억원, 0.4%)이지만 늘렸다. R&D 지출액 2위와 3위는 LG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차지했다. LG전자는 3분기까지 3조202억원, 현대자동차는 1조5천245억원을 각각 집행했다. 이어...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750조원…재건축 강세에 8.5%↑ 2016-09-18 06:31:05
서울 재건축 시가총액 1년 전보다 13% 증가한 119조원강남 4구 전체 시가총액은 300조원 돌파…전국은 6.2% 늘어 올해 재건축 추진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강남 4구 아파트의 시가총액은 300조원을 넘어섰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현재 서울...
2금융권으로 몰린 돈…올 수신액 사상 최대 191조↑ 2016-09-16 07:11:06
│7.0% ││ │ │ │ │├───────┼───────────┼─────────┼────┤│2014년 말 │1천735조1천814억원 │159조835억원 │10.1% ││ │ │ │...
커지는 한진해운 리스크에 시름 깊어지는 대한항공 2016-08-24 06:07:05
1분기 1천749억원의 당기순손실을낸 데 이어 2분기에는 2천508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손상차손이 커지면 당기순손실 폭이 커진다"며 "대한항공의경우 한진해운 손상차손으로 부채비율이 올해 2분기 말 기준 1천%가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대한항공의 추가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외국인 올 상반기 한국 주식 순매수액 4조원 육박 2016-07-04 06:00:19
상반기(1~6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에서 외국인은 149억8천300만 달러(약 17조2천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012년 이후 3년 연속 아시아 증시에서 순매수 기조를 유지한 외국인은 지난해32억3천300만 달러어치를 팔았으나 올 들어 다시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국 증시에서도 지난해 28억1천400만...
저금리시대 2금융권 수신액 급증…2천조원 넘었다 2016-06-13 06:05:10
꾸준히 늘어 2008년 1월 1천12조7천762억원으로 1천조원을 넘어섰고 2013년 말 1천576조979억원, 2014년 말 1천735조1천814억원, 작년 말 1천911조1천451억원으로 계속 불었다. 특히 작년에는 175조9천637억원(10.1%) 늘면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증가액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증가 속도는 더 빨라졌다....
스마트폰뱅킹 하루 5천만건 돌파…등록고객 6천800만명 2016-05-24 12:00:22
개인 1억1천248만5천명, 법인 728만5천개 등 모두 1억1천977만1천명으로 작년 말보다 2.5%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보면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8천599만건으로전분기 대비 7.0%(559만건) 증가했지만,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41조2천303억원으로2.6%(1조1천89억원) 감소했다. 전체의 91.3%를...
신한·KB, 1분기 실적 법인세에 희비 교차‥우리銀 `깜짝` 실적 2016-04-21 17:13:32
이자이익은 1조7천14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의 1조6천337억원 보다 5% 늘었습니다. 핵심 수익원인 NIM은 최근 저금리 기조의 여파로 지속 하락하다 2013년 4분기 이후 2년여 만에 처음 반등했습니다. NIM이 2년여만에 처음 반등하면서 예년에 비은행 부문의 계열사들이 실적을 견인했던 것과 달리 올해 1분기에는...
신한금융 1분기 순익 7천714억원…작년보다 30.3% 증가 2016-04-21 15:32:14
이자이익도 1조7천14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6천337억원)보다 5%증가했다. NIM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비은행 계열사가 약진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1분기에는 은행 부분의 이익 기여도가 70%로 높아졌다. 신한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5천7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4%, 지난해 4분기보다 142.7%...
제조 대기업들 직원 확 줄었다…실적부진·구조조정 탓 2016-03-31 15:57:02
1만2천617명에서 2014년 말 1만3천623명, 지난해말 1만4천280명으로 2년 새 1천700명 가량 늘었다. 롯데케미칼 역시 지난해 말 기준 직원수는 2천741명으로 전년(2천669명)이나 2013년 말(2천406명) 대비 증가했다. 지난해 기록적인 저유가 상황에서도 LG화학은 역대 두번째로 많은 1조8천236억원, 롯데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