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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투어 11승을 비롯해 각국 프로 대회에서 개인 통산 64승을 거뒀다. 이 대회 역시 신지애와 인연이 적지 않다. AIG 여자오픈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불리던 2008년과 2012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7년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또 한번 좋은 기억을 남겼다. 현역 LPGA 투어 선수 중엔 김효주와...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모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11언더파 269타 공동 6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32위에서 28위로 끌어 올려 30명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16위를 기록해 페덱스컵 랭킹 17위로 올라선 김시우도 투어 챔피언십 출전 안정권에...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첫 단추를 끼웠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단독 선두로 나선 조던 스피스(30·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다. ○김주형, 한국인 첫 우승 차지할까2007년 시작해 수차례 운영 방식을...
'아마' 김민솔 덕에 두산건설 체면치레 2023-08-11 18:42:13
국가대표 에이스 김민솔(18)이 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이글을 앞세운 화려한 플레이로 두산건설 골프단의 체면을 세웠다. 김민솔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더해...
김효주 세계랭킹 7위…일주일 만에 톱10 복귀 2023-08-08 15:48:16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7위에 올랐다. 지난주 11위에서 4계단 상승한 순위다. 김효주는 7일 끝난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쳐 2타차 2위에 올랐다. 줄곧 톱10을 지켰던 김효주는 지난달 31일 8위에서 11위로 떨어지면서 10위 밖으로 밀렸다. 김효주가 10위 이내에 복귀하면서...
디섐보, '꿈의 58타'로 LIV 첫 승…"인생 최고의 순간" 2023-08-07 18:58:56
12언더파를 몰아치니 대적할 상대가 없었다. 2라운드까지 공동 3위(11언더파)였던 디섐보는 최종합계 23언더파 187타를 적어내 2위 미토 페레이라(28·칠레)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400만달러(약 52억원)다. 디섐보가 LIV 골프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PGA투어를 포함하면 2021년 3월...
"아쉽다" 안병훈 또 2위 2023-08-07 18:58:16
20언더파 260타를 친 루커스 글로버(44·미국)가 가져갔다. 2009년 US오픈 챔피언인 글로버는 2021년 7월 존디어 클래식 후 약 2년 만에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12위에 머물던 글로버는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49위까지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한때 '골프 지존' 저스틴 토머스 어쩌다…자력으론 라이더컵 출전 어려워 2023-08-06 18:35:01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201타,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 시작 전 토머스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는 79위로, 3라운드 결과를 반영하면 7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2계단을 더 올려 70위 안에 들어야 한다. 토머스는 2016년부터 7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미국...
저스틴 토마스 "플레이오프보다 라이더컵 더 나가고 싶다" 2023-08-06 14:43:14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201타로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페덱스컵 포인트 79위로 이 대회를 시작한 토머스는 이날까지의 결과로 페덱스컵 랭킹 72위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2016년부터 7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온 그가 올해도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최종라운드에서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세계 1위 탈환 도전'…고진영, 불안한 출발 2023-08-03 18:50:44
잡은 파 퍼트(4m) 기회도 놓쳤다. 11번홀(파4)에서도 3m 파 퍼트를 놓쳐 타수를 잃었다. 이소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그린 위 공이 움직일 정도의 강풍 속에서도 그린 적중률이 88%(16/18)에 달했다. 이소영은 “한쪽으로 일정하게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