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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신입·편입생 모집 2024-11-26 10:40:25
12월 1일부터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체위탁전형을 통해 전형료 면제와 졸업 시까지 수업료 50% 감면 혜택도 부여받을 수 있다. 대상은 사업자 임직원(4대 보험가입자)이나 개인사업자이면 서면이나 이메일 통해 교육협약 체결로 장학혜택 부여가 가능하고...
한한령 해제 기대 화장품·엔터 주 3선 - [굿모닝 주식창] 2024-11-25 08:20:05
보는 장세로 마감했습니다. 12월 금리 인하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지표들의 방향성이 나빠야 가능성이 높으나 현재로서는 물가 둔화세 가능성이 높고 생각보다 고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서 12/17~18일에 열리는 FOMC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MS, 테슬라, 애플 정도만 강세를 보였고 나머지...
퇴직연금 30년 투자, 韓 4억 vs 美 12억 2024-11-24 17:51:14
같은 돈을 동일한 기간 운용해 각각 6억원, 12억원을 만든다. 지난 10년간 해당 국가의 퇴직연금 수익률을 적용한 결과다.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국민의 퇴직연금 운용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한국 퇴직연금의 연 환산 수익률은 1.93%였다. 물가...
"조국 사태 잊었나"…'민주·이재명' 전략에 쏟아진 경고 2024-11-23 17:11:55
동양대 교수는 4년 형이 확정,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박 대표는 세 사람의 공통점에 대해 "공통적으로 판결문에 보면 '반성하지 않고' 이렇게 돼 있다"고 분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민주당의 최근 언행과 이 대표의 법정 전략에 대해...
시어머니 병간호 온 며느리, 아령으로 내리친 90대男 2024-11-23 08:23:00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9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18일 오후 8시 17분께 전주 시내 자택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큰며느리 B씨의 머리를 3㎏짜리 아령으로 여러 차례 내려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강한 충격으로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죽어라"…시어머니 병간호한 며느리 아령으로 때린 시아버지 2024-11-23 07:44:37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95)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18일 오후 8시 17분께 전주 시내 자택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큰며느리 B씨의 머리를 3㎏짜리 아령으로 여러 차례 내려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강한 충격으로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난 후에도...
'2심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확정시 의원직 상실 2024-11-22 12:38:15
그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내달 12일 오전 11시 45분에 열기로 결정했다. 2019년 12월 재판에 넘겨진 지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이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와 딸 조민 씨 장학금 부정수수 혐의(뇌물수수)...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선고 2024-11-21 15:07:01
씨가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받았던 형량보다 3년 줄었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전씨의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2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경호실장 20대 이모 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전...
증권가 지라시에 '대혼란'…롤러코스터 탄 알테오젠 주가 [종목+] 2024-11-21 13:57:22
1만2000주를 사들였다. 취득 규모는 39억3447만원에 달한다. 이로써 형 대표는 255만주, 염씨는 12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형 대표와 특별관계자의 알테오젠 지분율은 4.99%에서 5.11%로 올랐다. 형 대표는 주식 매수 이유를 '단순 추가취득'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인도네시아, 필리핀인 마약범 사형수 14년만에 본국 송환 결정 2024-11-20 21:43:27
당시 12살, 6살 두 아들을 홀로 키우던 벨로소의 사연이 필리핀에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자 필리핀 정부도 인도네시아에 선처를 요청했다. 또 벨로소를 끌어들인 지인을 체포,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하고 벨로소를 검찰 증인으로 지명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당초 2015년 4월 벨로소에 대해 총살형을 집행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