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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의 샷, 눈앞에서 보다니…'특급 레슨' 받았어요" 2023-06-20 18:30:42
2023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에서 우승한 이세영(16·제주제일고부설방송통신고 1학년)이 주인공이다. 이세영은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세영은 우승으로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출전권과 포천힐스CC 1년 이용권을 따냈다. 타이거 우즈,...
웰스파고 이어 US오픈도 품었다…벼락스타 된 클라크 2023-06-19 18:36:39
10언더파 270타를 적어내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를 한 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46억원)다. 지난 4월까지 클라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달 PGA투어 ‘특급 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134개 대회 출전 만에 감격의 첫 번째...
양희영, 더블보기로 놓친 4년 만의 트로피 2023-06-19 18:35:58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후 4년4개월 만에 도전했던 양희영은 마지막 집중력 부족으로 투어 통산 82번째 ‘톱10’에 든 것에 만족해야 했다. 양희영은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서 우승 기대를 키웠다. 리오나 머과이어(29·아일랜드) 등과...
3타차 뒤집은 홍지원, 메이저만 두번째 우승 2023-06-18 18:17:58
트로피로 장식하게 됐다. 홍지원은 이날 선두 마다솜(14언더파)에게 3타 뒤진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는 2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에만 2타를 잃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3연속 버디로 판을 흔들었다. 10번홀(파5) 버디를 시작으로 11번홀(파3)과 12번홀(파4)에서...
쇼플리·파울러 '62타'…US오픈 역대 최소타 동시에 두 명 2023-06-16 18:27:17
기록 제조기로 떠올랐다. 쇼플리와 파울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로스앤젤레스CC(파70)에서 열린 제123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나란히 8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62타는 US오픈 18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를 포함해 6명이 적어낸 63타였다....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원조 장타’를 뽐냈다. 16번홀(파5)에서는 318야드를 보내며 후배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지는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황유민은 270야드가 넘는 샷을 여덟 번이나 선보이며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장타를 앞세워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도 5개 범해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안성현·이윤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2023-06-09 17:35:48
최종 4라운드에서 남자부에서는 안성현이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2위는 박재민(대전방통고1·15언더파), 3위는 김민수(호평중3·13언더파)가 차지했다. 국가대표인 안성현은 몇차례 정규투어에 출전하며 골프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해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 12세11개월16일의 나이로...
"우즈도 응원"…여자골프 슈퍼스타 등장에 미국 골프계 '들썩' 2023-06-05 13:44:51
직접 장에게 찾아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우즈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은 얼마 전에 NCAA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더니 이제는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까지 하며 지난 몇 주간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적었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22)이 8언더파 280타 단독 3위를 차지했다. 고진영(28)은 4언더파 284타 공동...
김시우, PGA투어 특급대회서 4위…세계랭킹 30위로 '점프' 2023-06-05 13:30:05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6번 홀(파3) 3퍼트 보기로 역전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래도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4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공동 4위였던 순위를 단독 4위로 끌어오렸다. 이날 결과로 김시우는 세계랭킹을 38위에서 30위로 끌어올렸다. 김시우와 같은 공동선두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 맞대결을...
더블보기로 놓칠 뻔한 우승…그리요, 연장 버디 퍼트로 잡았다 2023-05-29 18:20:02
16번홀(파3)에서 2차전을 펼쳤다. 이번에도 그리요의 티샷은 조금 어긋났다. 하지만 ‘나이스 미스’였다. 그린 주변부를 맞은 공은 경사를 타고 내려와 홀 1.4m 옆에 붙었다. 반면 솅크의 티샷은 그린을 벗어나 러프에 떨어졌다. 솅크가 정교한 칩샷으로 공을 1m 옆에 붙이며 반전을 시도했지만 골프의 여신은 그리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