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직 쇄신 나선 최창원 의장…긴장감 도는 SK수펙스 2024-02-06 10:19:34
C레벨(부문별 최고책임자)급 임원들이 참여하는 '토요 사장단 회의'가 부활했다. 2000년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폐지한 뒤 24년 만이다. 격주로 진행된 금요일 휴무도 사실상 폐지됐다. 법인카드 예산도 기존보다 20~30% 삭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열사 대표는 흑자전환 전까지 연봉 일부도 반납하기로 했다....
S&P500 사상 첫 5000선 고지 돌파 임박-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05 08:28:40
(+20% YoY), 영업이익은 701억원 (+81% YoY)을 기록 - 머크에게 기술이전된 듀얼 아고니스트의 임상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약 180억원)이 4분기에 유입되었고, 내수 및 북경한미의 견조한 성장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 - 202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 6,181억원 (+8.5% YoY), 2,426억원 (+9.9% YoY)으로...
'벽' 부딪힌 자율주행…현대차 美파트너 투자 중단 2024-02-01 18:28:31
실현하지 못했다. 레벨4는 웬만한 비상 상황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가 알아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해 스스로 주행하는 수준이다. GM은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의 로보택시에 레벨4 기술을 적용하고, 지난해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유료 운행까지 시작했다. 하지만 잇단 사고로 석 달 만에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연...
쏘렌토에 밀려 굴욕?…미국서 분위기 '역전' 시키는 韓 SUV 2024-01-30 21:00:05
지난해 싼타페는 미국에서 13만1574대 팔렸다. 현대차에서 투싼(20만9624대)과 아반떼(13만4149대)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 싼타페의 국내 판매량은 5만1343대로 쏘렌토(8만4410대)에 뒤졌지만 미국 시장에선 판세가 뒤바뀐다. 쏘렌토의 미국 판매량은 2만3684대로 싼타페에 한참 못 미친다. 싼타페가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
[단독] 칼 빼든 카카오…이수만 쫓아낸 SM엔터 경영진 내친다 2024-01-28 13:49:58
20일자 A12면 참조) 카카오는 이달 초 김앤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외감법 21조에 따라 SM엔터의 주요 인력에 대한 포렌식 감사에 착수했다. 카카오에선 자체 감사 및 실태 파악 과정에서 해당 거래 외에도 다수의 문제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결국 SM엔터 경영에 통제가 필요하다 판단하고 수술대에 올리기로...
GM한국사업장,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 방한 2024-01-26 09:12:30
공정을 떠나지 않는 단계'를 의미하는 biq 레벨 4를 다시 한번 획득했다. 부평공장에서 생산, 해외판매 되는 트레일블레이저가 2023년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도 탁월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한 제품 경쟁력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이어서 존슨 총괄부사장이...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수 있게끔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레벨4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차량 안전 기준, 보험 제도 등을 고도화하고 경기 화성에 마련되는 자율주행 리빙랩의 설계를 오는 9월부터 착수한다. 생활 밀착형 모빌리티 서비스로는 오는 5월 도입되는 K-패스가 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3년 일하면 집이 한 채" 잘나가던 직업, 지금은 '절레절레'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1 08:17:01
자율주행을 실험하는 단계다.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완전 무인트럭이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 안에 가능할 리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무인 트럭의 개발을 담당하는 관계자도 일본 미디어들에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실용화가 간단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일본 정부도 작년 10월에...
[뉴욕증시-주간전망] 사상 최고치 쓴 S&P500…강세 이어질까 2024-01-21 07:00:00
38%가량 레벨을 높인 상태다. 지수가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한 동시에 신고점을 기록하면서 뉴욕증시의 추세적 강세장이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점 인식에 따라 지수가 약간의 조정을 겪을 수 있지만, 증시가 강세장인 만큼 조정은 단기에 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S&P500지수가 중요한 저항선인 4,800을 뚫은...
'테슬라 추월' 中비야디, 스마트화 전환에 속도…"19조원 투자" 2024-01-18 10:12:57
레벨 2, 3 자율주행차 판매 비중을 2025년까지 신차의 50%, 2030년까지 70%로 확대하고, 레벨 4 자율주행차도 2030년 신차 판매의 20%까지 늘릴 계획이다. 중국 자율주행 관련 시장 규모는 2017년 681억위안(약 12조7천억원)에서 2021년 2천894억위안(약 53조8천억원) 규모로 커졌으며 연평균 성장률 36.4%를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