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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최다승 두산 '올해도 이겨볼까' 2019-03-21 10:11:02
=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 베어스는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강한 팀이다. 프로 원년 구단인 베어스는 개막전에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22승(1무 12패)을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20승)와 롯데 자이언츠(16승)가 뒤를 잇는다. 두산은 또 1983∼1988년, 2013∼2017년 두 차례 개막전 최다인...
다저스 개막전 선발은 힐과 류현진 '2파전' 양상 2019-03-20 08:30:38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에 이어 2선발 워커 뷸러도 개막전 출전이 무산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가 끝난 뒤 뷸러가 개막전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부터 8년 연속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을 책임진 커쇼는 지난달 왼쪽...
이치로, MLB 도쿄 개막전이 은퇴 무대 될까 2019-03-19 11:38:57
이어가기 위해선 일본프로야구로 복귀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이치로 실력으로 일본에 복귀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치로가 도쿄 개막전 이후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일본 팬들의 큰 관심사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저스 커쇼, 개막전 선발 불발…"대체자는 뷸러 또는 힐" 2019-03-19 08:58:05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의 9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발됐다.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커쇼를 개막전 선발에서 제외했다고 보도했다. 커쇼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으로 다저스 개막전 선발로 활약했다....
'히어로즈 감시자' 허민 의장, 전방위로 영향력 확대한다 2019-03-17 07:03:01
허 의장은 2010년 위메프를 창업해 이름을 알렸다. 2011∼2014년에는 고양 원더스 구단주로 변신했다. 사업을 하던 중에도 2009년 미국으로 건너가 전설적인 너클볼러 필 니크로에게 너클볼을 배우고, 미국 독립리그에 선수로 도전하는 등 넘치는 야구 사랑으로 야구팬들에게는 '야구광'으로 통한다. 히어로즈...
[천병혁의 야구세상] 박용곤 회장의 야구사랑과 사라진 구단주 총회 2019-03-15 06:00:00
프로야구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다가 1990년 후반으로 접어들며 구단주 대신 대행들이 참석하는 경우가 잦아졌고 2001년 3월 총회를 끝으로 한동안 모임조차 열리지 않았다. 상당수 안건은 사장들이 참석하는 이사회로 위임됐다. 2011년 제9구단 NC 다이노스 가입을 승인하는 총회는 서면으로 대체됐다. 구단주 총회가...
"나는 이렇게 날린다" 장타王들의 비거리 키워드 2019-03-14 16:43:24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장타왕에 올랐고, 2011년엔 한국 골프 사상 최초로 300야드 시대를 열었다. 비결은 주저앉았다가 일어서면서 지면을 박차는 힘이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임팩트가 끝날 때까지 오른발을 지면에서 떼지 않는다. 하체에서 올라오는 힘을 완전히 전달하기 위해서다. 김대현은 “몸이...
NC, 창원 신생아에게 발도장 야구공 선물한다 2019-03-13 17:22:37
NC는 2011년 창단 후 임직원 100여명, 선수단 70여명이 창원시로 전입했다. 올해는 퓨처스팀이 고양에서 창원으로 연고지를 옮김에 따라 100명 이상이 추가로 전입할 전망이다. 황순현 NC 대표는 "창원시에 중요한 문제들을 야구를 발판 삼아 해결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6번 박용택·2번 박병호가 LG·키움에 던지는 의미 2019-03-13 13:23:27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박용택(40)과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33)는 새로운 타순에서 2019년을 맞이한다. 박용택의 타순은 6번으로 고정됐다. 박병호는 장정석 키움 감독의 구상에 따라 '2번 타순' 안착 여부를 시범경기에서 타진한다. LG에서만 17시즌을 뛴 박용택은 2년 후 쌍둥이 유니폼을 입고 은퇴한다. 통산...
MLB서 40년 만에 사이영상 1, 2위 투수끼리 개막전 빅뱅 2019-03-12 10:30:07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년도 사이영상 투표 1, 2위가 내셔널리그(NL), 아메리칸리그(AL) 정규리그 개막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12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데이브 마르티네스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은 부동의 에이스 맥스 셔저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오는 29일 오전 2시 5분 워싱턴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