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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알트코인 대전망…잠재력 높은 '숨은 보석' 알트코인을 찾아라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2025-01-13 19:51:26
3 기술을 활용해 각종 인프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메사리는 최근 연구 보고서에서 "디핀의 최종 시장 규모는 1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는 (미래 시장 가치의) 0.1%도 점유하지 못한 상태"라면서 "디핀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 있으며, 향후 10년간 100배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오류투성이…"입찰 망쳤다" 아우성 2025-01-13 17:37:46
조달청이 1000억원을 들여 개편한 ‘차세대 나라장터’가 정상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인 공무원과 기업들이 아우성치고 있다. 관급 공사와 물품 계약이 사실상 멈춰섰음에도 조달청은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개발에 참여한 한 업체는 지난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시스템 갈아엎기’에 급급한 졸속 사업...
한은, 계엄 직후 유동성 47조 공급 2025-01-13 17:31:29
코로나19 사태로 자금 수요가 몰린 2020년 1년 치 매입액(42조30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13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은은 비상계엄 이후 지난달 말까지 47조6000억원 규모의 RP를 매입했다. 한은은 지난해 한 해 동안 106조1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RP 매입은 한은의...
"1000만원 안주면 파업"…은행 노조, 高성과급 요구 논란 2025-01-13 17:25:28
작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1조7883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3282억원)보다 4.06%(4601억원) 증가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이기에 은행이 대출 금리는 올리고 시장금리 하락을 이유로 예금 금리는 내리면서 이자 이익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5대 은행의 작년 평균 연봉은 1억1265만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AI R&D 세액공제 50%로 높인다…과기부, 예산 76% 상반기 집행 2025-01-13 16:01:13
76.3%인 17.4조원을 상반기 내 집행하기로 했다. 신진연구, 세종과학펠로십 등 개인 기초연구 R&D 예산 4963억원은 1분기 내 전액 집행한다. 과기정통부 예산 포함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에 근접한 약 30조원의 R&D 예산을 편성했다. 개인 기초연구 지원 규모 역시 약 3조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저렴한 요금의...
독 텅텅 빈 '옛 군함요새' 美필리…"韓이 조선업 재건해달라" 2025-01-12 18:25:04
자립 불가능 판단에 韓에 SOS미국은 1950년대 이전까지 조선업 1위 국가였다. 2차 세계대전 때는 전국 50여 개 조선소를 통해 한 해 1000척 넘는 선박을 쏟아냈다. 독일의 잠수함 공격으로 미국~유럽 간 바닷길이 막히자 4년 동안 화물선 리버티선을 2710척이나 건조해 보급로를 확보하기도 했다. 그때가 마지막이었다. 미...
호텔 분할한 GS리테일, 기업가치 '뚝' 2025-01-12 17:23:01
수익률을 한참 밑돌았다. GS피앤엘 주가는 낙폭이 더 커 재상장 기준가(3만1000원) 대비 30% 하락했다.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1조8000억원 수준이다. 인적분할 발표 때보다 도 10%가량 쪼그라들었다. GS리테일 한 곳의 시가총액은 약 1조4100억원으로, 경쟁사 BGF리테일(약 1조7600억원)을 크게 밑돈다. 증시 전문가들...
너도나도 "눈도장 찍으러 갑니다"…트럼프 자택 '문전성시' 2025-01-12 16:06:25
3자 팩트체크를 없앴다. 트럼프 진영에선 제3자 팩트체크가 허위·가짜 뉴스를 검열한다는 이유로 보수진영의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껄끄러운 관계였던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경우 100만 달러 기부에 더해 멜라니아 여사의 다큐멘터리를 제작·배급한다는 방침까지 세웠다고 CNN...
GS리테일, 호텔 떼어냈더니 기업가치 '뚝'…분할 거부감 2025-01-12 13:40:09
기준가(3만1000원) 대비 30% 하락했다.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1조8000억원 수준이다. 인적분할 발표 때보다도 10% 가량 쪼그라들었다. GS리테일 한 곳의 시가총액은 약 1조4100억원으로, 경쟁사 BGF리테일(약 1조7600억원)을 크게 밑돈다. 증시 전문가들은 회사를 쪼개서 상장 계열사를 늘리는 데 투자자들이 큰...
할리우드 스타들도 속수무책…LA 산불, 나흘째 확산 2025-01-11 16:45:16
전날 완전히 진화됐지만, 전날 오후 3시 34분께 북부 벤투라 카운티와 인접한 지역에서 추가로 산불(케네스 산불)이 발생하면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00에이커(4㎢)를 태웠다. 불길이 잡혀가는 내륙의 산불 지역에선 피해 조사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는 10명이지만, 수색이 진행되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