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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버스테크, QLED 적용한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출시 2024-04-16 16:01:09
늘리고 있다. 2021년 204억원에서 2022년 301억원, 지난해 302억원에 이어 올해 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도 60만달러를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한 발 더 앞서 나가기 위해 조달청 혁신 장터에 혁신 시제품으로 등록된 ‘IoT 스마트화재 감지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실증사업을...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금액 전분기 대비 36.9% 감소 2024-04-15 09:34:47
대비 36.9%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종류별 행사 금액은 전환사채(CB)가 4천949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1천18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35.0%, 83.0% 감소했다. 교환사채(EB)는 3천377억원으로 629.4% 증가했다.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건수는 1천301건으로 전 분기보다 52.2%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CB가 536건으...
CVC캐피탈, '兆원대' 여기어때 매각 본궤도 2024-04-09 10:52:50
야놀자를 웃돈다. 여기어때는 2022년 영업이익으로 301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작년 464억원을 냈다. 반면 야놀자는 이 기간 외연 확장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영업이익이 138억원에서 16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2021년부터 감소세다. 대신 매출은 여기어때를 크게 앞선다. 2022년 기준 여기어때 매출(3058억원)의...
대기업, 지난해 실적 감소에도 R&D 투자는 늘렸다…삼성전자 1위 2024-04-09 06:00:11
LG이노텍(354억원↓), LG디스플레이(321억원↓), 종근당(301억원↓) 등의 순으로 R&D 투자 감소액이 컸다. 특히 종근당은 그간 R&D 투자 비중이 10% 이상으로 국내 제약사 중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나, 지난해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9.06%로 전년(12.19%) 대비 3.13%포인트 감소하며 10%대 밑으로 내려앉았다....
'제4이통 주축' 스테이지파이브, 지난해 130억원대 영업손실 2024-04-07 12:28:13
억 원 가까이 증가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회계 기준을 2022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변경하면서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 투자 유치금이 부채로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디바이스와 로밍, MVNO 등 각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의 원년으로 삼고, 빌링 내재화,...
'2명 사망' 아파트 화재, 실내 줄담배가 원인 2024-04-03 16:22:59
아파트 301호 거주자 김모(78)씨를 중실화·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컴퓨터방'으로 부르는 작은방에서 7시간 동안 바둑 영상을 보며 담배를 계속 피우다 오전 4시 59분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고 방에서 나갔다. 꽁초의 불씨가 방에 있던 신문지·쓰레기봉투...
과기 2차관 "통신시장 경쟁 가속화 희망…제4이통에 기대" 2024-04-02 14:41:05
4천301억원의 10%를 납부하는 등의 조건을 이행하면 주파수를 할당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강 차관은 "주파수 면허가 5월 4일에 나가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 시기를 앞당긴다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정부는 주파수 할당 금액 납부, 주주명부에 대한 문제, 주금 납입, 법인 설립 등의 절차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2곳 중 1곳은 영업익 감소…500대 중견기업 실적보니 2024-03-31 14:00:22
영업이익은 1조6802억원이다. 2022년(3조3234억 원)과 비교해 49.4% 줄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부진 여파가 관련 중견기업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석유화학 업종도 부진했다. 2022년 1조6581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1조915억원으로 34.2% 감소했다. 자동차 부품 업종은 활짝 웃었다. 지난해...
산업부, 중견기업 301개사 해외진출 돕는다…국비 250억원 2024-03-31 11:00:02
산업부, 중견기업 301개사 해외진출 돕는다…국비 250억원 기업당 연간 2억원까지 해외진출 지원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사업'의 올해 참여 기업 301개사를 선정해 국비 250억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최장 10년간...
상장 중견기업 줄줄이 적자행…와중에 '1조 클럽' 가입한 기업 2024-03-31 07:36:16
감소했다. 씨젠은 지난해 301억원의 영업 적자를 내 전년(1965억원) 대비 2266억원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휴스틸(57.4%↓)과 후성(적자전환), 인탑스(87.1%↓), 원익IPS(적자전환), 해성디에스(49.9%↓) 등도 영업이익 감소액 규모가 컸다. '매출 1조원 클럽' 중견기업 수는 23곳으로, 전년보다 14곳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