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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시작…공화 트럼프-헤일리 격돌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24 08:13:13
경선 1라운드로 공식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과연 뉴햄프셔 결과도 수용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프라이머리 날짜를 둘러싼 논란을 이유로 이번 뉴햄프셔주에는 아예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고요. 따라서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은 투표용지에 바이든 대통령 이름을 직접 적어넣는 방식의...
'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스피스(31·미국)다. 우승 스코어인 29언더파 259타는 종전 기록인 28언더파(2014년 패트릭 리드)를 뛰어넘은 이 대회 최저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던랩은 중반 이후 샘 번스(28·미국)에게 추월당해 우승을 놓치는 듯했다. 하지만 16번홀(파5)에서 버디로 다시 균형을 맞췄고, 번스가...
[美공화 경선] 시작부터 트럼프 압도 '게임 끝', 싱겁게 막 내린 첫 대결 2024-01-16 13:04:28
1라운드로 치러진 아이오와 코커스의 뚜껑을 연 결과, 개표 초반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일방적 독주였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개표 초반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압도적 표차이로 치고 나갔다. CNN 집계에 따르면 오후 7시 시작한 코커스에서 40분 안에 결과가 나온 소규모 투표장의 결과가 반영된...
[美공화 경선 르포] 영하 20℃ 한파 녹인 민주주의 현장…"시민 권리이자 의무" 2024-01-16 11:55:26
라운드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 대회)가 열린 15일(현지시간) 저녁 아이오와주의 주도 디모인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린 코커스 현장(디모인 12·13구)에서 만난 공화당원들은 "이 열악한 날씨에 당신을 여기까지 오게 한 것은 무엇이냐"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영하 20℃까지 수은주가 내려갔지만 이들은 코커스 개시 한참...
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2024-01-15 18:32:06
31·미국)와 연장전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PGA투어에 진출한 이후 다섯 번째 준우승이다. 우승은 놓쳤지만 안병훈의 상승세를 확인한 대회였다. 안병훈은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단독 4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안병훈은 4라운드에서도...
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소니 오픈 최종라운드 연장 1차전에서 그레이슨 머리(31·미국)가 12m 버디퍼트를 성공한 순간, 그의 손에 쥐고 있던 클럽이 바로 이 퍼터였다. 라이 앵글 밸런스(Lie Angle Balance)의 이니셜을 따 만든 랩 퍼터는 헤드 중앙에 샤프트를 끼운 것이 특징이다. 라이 각이 완벽하게 밸런스를 이뤄 진자 동작으로 스트로크할...
"최대 7500달러 할인"…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시장 '승부수' 2024-01-14 18:14:57
2라운드올해 전기차 가격 전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지난주부터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ID 시리즈 출고가를 최대 30%가량 인하했다. 프랑스에선 5만1000유로였던 ID.4 가격을 4만3990유로(약 6336만원)로, 노르웨이에선 50만크로네였던 ID.3 가격을 35만8000크로네(약 4575만원)로 낮췄다. “(테슬라가...
"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안병훈(33)과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고, 3라운드에서는 이븐파를 쳐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위안은 “PGA투어 풀 카드를 되찾을 노력만 하고 있었다. 운 좋게도 풀 시드를 얻었지만 여전히 코스에서, 연습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라운드마다 차곡차곡 타수를 쌓으며 어느덧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야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9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31·미국)와...
손흥민, 새해 첫 골망 흔들었다…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 도약 2024-01-01 18:19:27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024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정규리그 12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였다. 손흥민은 리그 득점 순위에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