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토브리그' 남궁민, 완벽한 드림즈의 '히어로 단장' 백승수 완벽 소화 2020-02-01 08:32:00
31일 방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국내로 전지훈련을 떠난 드림즈가 바이킹스와의 연습경기가 펼쳐졌다. 드림즈는 만년 꼴찌인 팀이기에 모두가 바이킹스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백승수 단장의 치밀한 전략과 개혁으로 작년 준우승팀 바이킹스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것 연습경기가 펼쳐지자...
박인비, LPGA 개막전서 연장 끝에 아쉬운 준우승 2020-01-20 08:28:41
5패가 됐다. 2014년 LPGA 챔피언십 연장전 승리 이후 최근 연장에서 3연패를 당했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2위였던 김세영은 이날 1타를 잃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7위로 밀렸다. 최근 18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도 중단했다. 허미정(31)이 8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 공동 4위로...
손흥민 골 언제 다시 터지나...토트넘, 리그 4경기 무승 2020-01-19 08:22:58
2패)에 그쳐 7위(승점 31)에 자리했다. EPL 팀 중 가장 먼저 23라운드를 치른 터라 다른 팀의 결과에 따라 주말 이후 순위는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나 최근 3연승을 포함해 리그 5경기 무승의 상승세를 탄 왓퍼드는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토트넘과 팽팽하게 맞섰다. 손흥민은 전반 두 차례 슈팅이...
손흥민 빠진 토트넘, 꼴찌 팀 상대로 무승부...'리그 6위' 2019-12-29 14:37:06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을 보태는데 그친 토트넘은 승점 30(8승6무6패)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8승7무5패·승점 31)에 5위를 빼앗기며 6위로 내려앉았다. 한 경기를 덜 치른 8위 셰필드 유나이티드(7승8무4패·승점 29)와 1점 차에 불과해 순위가 더 내려갈 수도 있다. 발걸음이 무거운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랭킹 1위 탈환 노리는 신진서,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2연승 2019-12-29 13:50:18
31점을 기록한 박정환을 5점 차로 다시 맹추격 중이다. “전승이 아닌 다승왕을 목표로 하겠다”던 신진서는 다짐대로 박정환(10승)을 따돌리고 다승 선두를 굳건히 했다. KB바둑리그는 18라운드 정규 시즌을 치르고 상위 5팀이 겨루는 포스트시즌으로 열리는 만큼 남은 경기에서 신진서의 연승 행진이 얼마나 더...
AI 본색 드러낸 한돌, 이번엔 '쎈돌'에 설욕 2019-12-19 16:36:06
일격을 가했다. 이세돌이 31수 실수에 이어 33수도 연이어 실수하자 67%였던 한돌의 승률은 46수째에 88%로 치솟았다. 50수를 넘어가면서 90%대를 가리키던 한돌의 승리 가능성은 경기 막판까지 꾸준히 90% 이상을 유지하며 이세돌을 압박했다. 수세에 몰린 이세돌은 ‘수비 바둑’을 버리고 자신의 장기인...
김광현, 빅리그 입성…2년 800만달러에 STL행 2019-12-18 09:23:28
‘좌완 에이스’ 김광현(31)이 메이저리그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구단 입단 기자회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주인공으로 참석했다. 앞서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를 포함한 현지 언론은...
[챔스 16강 조추첨] 손흥민 토트넘, 獨 라이프치히와 격돌 2019-12-16 21:45:01
2패(승점 33)로 묀헨글라트바흐(승점 31)를 따돌리고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지만 라이프치히와 무대에서 맞붙은 적은 없다. 토트넘은 현지시간으로 2020년 2월 19일 홈에서 1차전을 치르고, 현지시간 내년 3월 10일 원정으로 2차전을 펼친다. 한편, 이강인이 뛰는 발렌시아는 이탈리아...
범가너도 FA 도장 찍었다…류현진 '1억弗 잭팟' 터질까 2019-12-16 18:03:08
스트라스버그(31)는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지난 9일 7년간 2억4500만달러 계약에 사인했다. 또 게릿 콜(29)이 뉴욕 양키스와 역대 투수 최고기록인 9년간 3억2400만달러에, 앤서니 렌던(29)이 LA 에인절스와 7년간 2억4500만달러에 연이어 계약했다. 2009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범가너는...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감쌌다. 곧이어 리키 파울러(31·미국)의 파 퍼트 차례. 퍼터가 밀어낸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17번홀(파4)까지 팽팽했던 승부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임성재-캐머런 스미스(26·호주) 조와 파울러-게리 우들랜드(35·미국) 조가 비기면서 치열했던 프레지던츠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