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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 유니온’, 집 없어 떠도는 청년들의 보금자리 2018-03-13 17:06:00
집 식구들과 서로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 사용된다. 민유는 단지 청년에게 주거지를 공급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 주거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달팽이집 식구와의 만남, 그리고 입주 민유가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 ‘달팽이집’은 총 7곳으로 은평구, 성북구, 서대문구, 강북구에...
[bnt포토+] 아티스트컴퍼니★ '김의성 책 출판 기념 축하하며' 2018-03-12 18:37:59
배우 김의성의 39악당 7년39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아티스트컴퍼니 식구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끌었다. 염정아 39서 있기만 해도 남다른 여배우 포스39 하정우 39진한 의리39 정우성 "속사 대표가 빠질 수 없죠" 고아라 "김의성 선배님 책 출판 축하드려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집코노미] 6000만원으로 2년 만에 4억짜리 내 집 마련 2018-03-12 11:12:07
84㎡로 39점프39 평범한 맞벌이 부부가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 대기업에 다니는 k씨(36)는 여느 보통 사람들처럼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금수저’는커녕 ‘은수저’나 ‘동수저’조차 되지 않았던 까닭이다. 2014년 결혼 당시 아내와 탈탈 털어 모은 목돈은...
사생결단 싸우던 여야, 의원 잇속 챙길 땐 "우리가 남이냐" 2018-03-09 18:27:57
39뚝39 [ 서정환/배정철 기자 ] 국회는 ‘기득권의 제왕’으로 불린다. 입법권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통해 여야는 똘똘 뭉쳐 외부로부터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켜나간다. 정당도 현역에 기득권을 몰아줘 ‘현역 프리미엄’을 쥔 국회의원들은 정치 신인의 등장을 가로막고 있다. 현역에 유리한 선거...
"인사 기득권 못 놓는다"… 개방형 공직 60%가 공무원 출신 2018-03-08 18:42:02
39수혈39 [ 오형주 기자 ] 공직사회가 기득권을 움켜쥐고 놓지 않는 모습은 경직된 인사 관행에서 여실히 드러난다.개방형 직위제도가 대표적 사례다. 이 제도는 ‘민간 인재 수혈’을 목표로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처음 도입됐다. 신분보장과 연공서열에 의한 인사 운영으로 공직사회 경쟁력이...
"훈훈한 정이죠"…33년째 이웃과 송아지 나누는 농촌 마을 2018-03-06 11:33:56
마리를 기부하면서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39개 농가가 혜택을 주고받았다. 기탁받은 암송아지가 어미 소로 자라 암송아지를 낳으면 주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재산 규모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암송아지 기탁자로 확정된다. 이번에 송아지를 기탁받은 이기자(75·여·산성리)씨는 "새 식구로 맞아들인 송아지를 잘 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2-27 15:00:03
결혼 이벤트? '불청' 식구들이 더 난리" 180227-0203 문화-0002 08:39 트와이스, 제32회 일본 골든디스크 5관왕…"더 노력하겠다" 180227-0209 문화-0003 08:46 배우 변정수·작곡가 김형석, SBS '싱글와이프' 합류 180227-0216 문화-0004 08:55 전현무-한혜진, 진짜 커플 됐다…"서로 알아가는 단계"...
[즐거운 설] 한경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2-13 18:14:46
39트로트 스타39 신유 - 福 터진 무술년"결혼 후 처음 맞는 설 그 어느 때보다 시끌벅적할 것 같아요""가정 꾸리니 책임감 생기고 마음가짐 달라져 모든 면에서 생각을 깊게 하고 인간으로서 한단계 성장한 느낌이에요 2세 계획요? 생기는 대로 낳아야죠 ㅎㅎㅎ"결혼 후 방송·광고 등 섭외 불티 올해로 데뷔 10주년...
군, 영창제도 폐지… 군기교육으로 대체한다 2018-02-12 19:35:49
39국방개혁 2.039 추진 고등군사법원 없애고 항소법원 기능 서울고법 이관올해 입법… 내년 시행 방침 [ 정인설 기자 ] 국방부가 군 영창을 없애고 군기교육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평시 항소심(2심)을 맡는 고등군사법원을 폐지하고 서울고등법원에서 군 관련 2심을 담당하는 내용도 확정했다.국방부는 이 같은...
'크로스' 감초 강지은·최희진 "연극 30년, 드라마는 처음" 2018-02-12 08:30:01
배우 강지은(50)과 최희진(39)은 연극무대에선 '베테랑'이다. 강지은은 1987년 극단 생활을 시작해 연극의 해 여자연기상(1991), 대한민국 연극제 신인연기상(1997) 등을 받았다. 최희진도 2005년부터 연극과 영화에 뛰어들어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기상(2004), 아시테지 연기상(2006) 등을 수상했다. 하지만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