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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건설 한파' 녹인다…올해 5조원 용역 발주 2024-01-17 18:37:29
시·군별로 보면 천안 3278억3900만원(210건), 부여 2237억6700만원(200건), 아산 1396억5800만원(102건), 태안 1299억7100만원(63건), 당진 916억7400만원(114건), 청양 765억8100만원(50건) 순으로 발주 규모가 크다. 한국도로공사와 농어촌공사, 한국가스공사, 발전 3사(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특파원 칼럼] 걷는 韓기업 vs 뛰는 日기업 2024-01-15 17:53:50
6조3900억엔으로 64%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이들 기업의 한국 측 경쟁 상대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3개 기업의 2023년 매출 예상치는 507조원으로 2019년 대비 27% 늘어나는 데 그쳤다. 세 기업의 순익은 34조원에서 27조원으로 21% 감소했다. 기지개 켜는 일본 기업‘잃어버린 30년’의 장기 침체와...
"8억 주고 산 집, 4억에 내놔도 안 팔린다"…속타는 집주인들 2024-01-15 08:08:22
8월 6억3900만원에 거래되며 고점을 찍었지만, 최근엔 3억원 초반대 매물도 찾아볼 수 있다. 정부는 지난 1·10 대책을 통해 준공 30년이 넘은 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재건축 규제 완화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상계동 상당수 노후 단지의 경우, 이미 안전진단 절차를 끝마치고 재건축을...
카카오 '국민 밉상'?…"아파트 사줄 거라 믿고 기다려요" 2024-01-12 08:50:42
이 기간 카카오 주식 3900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카카오는 2021년 팬데믹 기간 저금리와 비대면에 따른 대형IT주 인기에 힘입어 주가가 장중 17만3000원을 돌파했다. 개미들은 2021년에만 카카오 주식을 3조원 규모로 사들였다. 이 기간에 불어난 소액투자자만 200만명에 달해 소액주주만 500만명이 넘는 '제2의...
반도체 호재…수출, 출발이 좋다 2024-01-11 18:54:29
154억3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평균 수출액도 11.2% 늘었다. 반도체와 석유제품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액은 25억7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했다. 석유제품 수출액은 15억7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1% 늘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으로의...
[속보] 1월 1∼10일 수출 11.2% 증가…무역적자 30억달러 2024-01-11 09:02:49
따르면 1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4억3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2%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1.2%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와 같았다. 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석 달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이 이달...
1월 1∼10일 수출 11.2% 증가…무역적자 30억달러 2024-01-11 09:02:34
억3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2%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와 같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째 감소하다가 10월부터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달 초순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청소기 회사가 무슨 차를 만든다고"…조롱 당하던 中 '반전'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1-06 07:00:04
따르면 BYD의 평균 차량 판매 가격은 3만달러 미만(약 3900만원)입니다. 반면 테슬라는 평균 4만달러(약 5200만원)가 넘는 고가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BYD가 판매 경쟁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중국 시장에선 말입니다. 이는 테슬라가 작년 내내 가격 인하책을 편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국 전기차 3사 ‘무...
외국인력 늘리고, 부부 육아휴직 땐 3900만원 2024-01-04 18:15:07
할 경우 1년간 최대 39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양육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경제정책방향에 출산율 하락과 인력 부족 등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다수 담았다. 정부는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현장, 농어촌 등에...
외국인 인력 10만명 더 늘린다…결혼시 3억까지 증여세 면제 [2024 경제정책방향] 2024-01-04 13:56:27
합쳐 3억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해지고, 부부가 모두 육아휴직을 할 경우 1년 간 최대 39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양육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경제정책방향에 출산율 하락과 인력 부족 등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