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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후반기 첫 안타로 18일 만에 타점…시즌 2호 도루도 2019-07-20 11:36:04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이래 18일 만에 나온 타점으로 시즌 타점은 34개로 늘었다. 최지만은 또 4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후반기 첫 안타도 쳤다. 최지만은 다음 타자 타석 때 2루를 훔쳐 시즌 두 번째 도루도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3회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5회와...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③타이틀 노리는 새 얼굴들…린드블럼 '견고'(끝)(종합) 2019-07-18 22:58:03
자이언츠·17홈런)도 홈런 순위 상위권에 포진했다. 타점에서는 샌즈가 86개로 최정(76개)을 10개 차로 따돌렸다. 최근 프로야구에 도루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박찬호(KIA 타이거즈)는 22개의 도루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14년 53도루로 도루왕을 거머쥔 김상수(삼성)가 20도루로...
SK, 전반기 6.5게임 차 단독 1위…6위 kt, 창단 최고성적(종합) 2019-07-18 22:50:50
8회에도 타자일순하며 5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김현수는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회 불안한 모습을 보인 차우찬은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5안타 3실점(2자책)으로 막았다. SK 이원준은 1⅓이닝 만에 3안타와 볼넷 3개로 5실점 했다. 로맥은 4회 초 솔로홈런을 날리며 시즌 21호를 기록, 팀 동료 최...
6위 kt, 두산 꺾고 파죽의 5연승…창단 후 전반기 최고성적 2019-07-18 22:00:55
홈런을 뿜어 간단하게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kt는 5회 초 2사 1, 2루에서 유한준과 멜 로하스 주니어가 연속 적시타를 날려 다시 4-2로 앞섰다. 7회에는 오태곤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두산은 8회 말 대타 박건우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kt는 9회 초 유한준의 적시타와 빠른 발로 2점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7-18 10:00:02
2타점 3루타 날린 키움 김혜성 07/17 20:00 지방 정회성 '세계최강' 미국 경영팀 광주로 07/17 20:01 지방 정회성 광주수영대회 출전하는 러데키 07/17 20:01 지방 정회성 광주로 향하는 드레슬 07/17 20:03 지방 정회성 광주로 향하는 '세계최강' 미국 경영팀 07/17 20:04 서울 사진부...
평균자책 꼴찌 외국인·최저 타율 FA…전반기 고개 숙인 선수들 2019-07-18 08:35:00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차우찬이 평균자책 5.08로 최하위다. 차우찬은 지난해 평균자책점도 6.09로 규정이닝을 채운 25명 중 24위였다. 타석에서는 지난해 4년간 80억원을 받고 삼성으로 이적한 포수 강민호가 전반기 타율 0.221로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홈런 11개를 쳤으나 타점 35개에 불과한 강민호는 득점권 타율도...
'지겨운 플래툰' 강정호 "타격감 유지하기가 힘드네요" 2019-07-18 06:41:38
타점으로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부활의 조짐이 보이는 상황에서 경기 출전을 거르거나 교체 출전을 반복하면서 강정호는 타격감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강정호는 사흘 만의 선발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안타에 그친 뒤 팀이 4-6으로 뒤진 9회 초 타석에서 애덤 프레이저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기회 못 살린 강정호, STL전 3타수 무안타 뒤 9회 교체 2019-07-18 06:00:42
1타점 우중간 적시타로 1점차 추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계속된 2사 1, 3루에서 스탈링 마르테가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쳐 5-6으로 패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피츠버그는 후반기 6경기에서 1승 5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단독 1위 SK, 또 4연승…키움, 두산 제치고 2위 탈환(종합) 2019-07-17 22:27:58
홈런을 터뜨려 5-1로 달아났다. 삼성은 3회초 다린 러프와 이원석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키움은 3회말 김혜성이 2타점 3루타를 날려 7-2로 더욱 점수 차를 벌렸다. 4회초 삼성이 박해민의 3루타로 1점을 따라붙자 키움은 다시 4회말 실책 속에 3점을 추가, 10-3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잠실구장에서는...
[인터뷰] 허들 감독 "강정호,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 2019-07-17 14:56:16
50타점을 기록 중이다. 피츠버그가 연패를 끊은 이 날 경기에서 모란은 결승타를 때려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가 타석에서 더 나은 스윙을 하고, 더 생산적인 결과물을 내놓을수록 출전 기회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정호는 예전의 스윙을 되찾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 그는 강한 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