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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옆집서 또 신고했네"…서울 불법 주차 과태료 2300억 2025-01-31 12:01:59
강남구 86억원, 강서·중구는 54억원3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2022년 728억 3731만 원이던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액이 지난해 773억 5346만 원으로 2년 새 6.2% 증가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86억 7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강서구와 중구는 각각 54억 원, 서초구는 51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설 연휴 응급실 환자 줄었지만…'중증환자' 늘어 2025-01-31 08:15:13
하루 평균 1만 4039명(53.5%), 중증과 경증 사이인 중등증 환자(KTAS 3)는 1만 748명(40.9%)으로 나타났다. 중증환자(KTAS 1~2)는 1453명(5.5%)이었다. 올해 설 연휴 경증·비응급 환자 수는 작년 2만3647명보다 41% 줄었다. 전체 응급실 환자 가운데 경증·비응급 환자 비율도 작년 설 연휴 당시 약 64%에서 올해 약 54%로...
오픈소스 AI로 돌파구 찾았다…신고가 쓴 메타 [글로벌마켓 A/S] 2025-01-30 07:52:50
6.85유로로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1분기 총 마진 전망치도 52.5%로 예상치 51.2%보다 높았다. 미국 대형 통신업체인 T모바일은 후불가입자와 인터넷 가입 증가로 주당순이익이 전년대비 54% 증가하면서 이날 6.34% 올랐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스타벅스는 지난 분기 동일매장 매출이 전년대비 4% 감소하는데...
작년 1순위 청약통장 5개중 2개는 서울 분양에 사용 2025-01-30 07:07:01
기록했다. 조사가 시작된 2015년(54점) 이후 10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평균 최저 가점(63점)과 최고 점수(69점) 역시 지난해가 10년 내 최고 수준이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올해 서울 민간 분양 아파트 분양물량은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월급 빼고 다 올라" 진짜였다...상승률 격차 벌어져 2025-01-30 06:41:35
1인당 평균 결정세액은 29만2천54만원으로 전년 대비 0.9% 늘었다. 임광현 의원은 "2천만 근로소득자의 소득 증가세가 약해지고 물가를 고려한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소득의 마이너스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근로소득자의 소득향상을 지원하는 조세·재정정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월급 2.8% 느는 동안 물가 3.6% 올라…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 2025-01-30 06:15:01
다만 세 부담 완화 효과는 중·하위 소득자보다는 최상위 소득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자 중 최상위 0.1% 구간 2만852명의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9억6천4만이었다. 이 구간 1인당 평균 결정세액은 3억3천290만원으로 전년 대비 1천836만원 감소(-5.2%)했다. 반면, 중위 50% 소득 구간 인원 20만8천523명의...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30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30 06:00:01
54년생 양보하면 차라리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길게 보고 일을 추진하는 것이 길합니다. 뜻밖의 실물 수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약간의 어려움은 오히려 약이 될 것입니다. 66년생 금전거래를 미루는 것이 이롭습니다. 힘을 너무 소모해선 안될 것입니다. 행운이 있는 시기입니다. 천천히 일을 해도...
日오키나와에도 대형 테마파크…7월 개장 계획 2025-01-29 12:55:09
약 54㏊인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보다 크다. 미야모토 가쓰히로 간사이대학 명예교수는 장그리아 테마파크의 경제 파급 효과가 개장 후 15년간 6조8천80억엔(약 63조3천600억원)에 이르고 고용 창출 인원도 약 88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상위 0.1%의 위엄” 서울 초고소득 사업자 연 수입 25억원 2025-01-29 10:12:35
사업소득 상위 20%는 평균 8341만원을 신고했다. 하위 20%인 54만원과 큰 격차를 보였다. 박성훈 의원은 “소득과 부의 양극화는 국민 통합에 장애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갈등과 불안을 증폭시킨다”며 “계층 이동 사다리가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극과 극' 사업자 소득...'상위 0.1%' 15억 벌었다 2025-01-29 08:46:50
54만원)의 154.4배에 달한다. 세종(141.3배), 대구(109.5배), 대전(106.5배), 광주(104.7배) 등이 다음으로 격차가 컸다. 소득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경북(73.0배)이었다. 전남(73.3배), 인천(75.8배), 충남(76.5배) 등 순으로 격차가 작았다. 전국 기준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99.9배였다. 박성훈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