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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날씨(2월24일) 2025-02-24 09:00:23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9∼ 10│비│멜버른│ 15∼ 22│ 구름조금 │ ├───────┼────┼─────┼───────┼────┼─────┤ │아테네│ 2∼ 11│ 흐림 │멕...
오늘 추위, 진짜 마지막...내일부터 풀린다 2025-02-24 08:53:14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5.9도, 인천 영하 4.5도, 대전 영하 5.1도, 광주 영하 3.1도, 대구 영하 3.6도, 울산 영하 3.4도, 부산 영하 3.1도다. 낮 최고기온은 3∼8도가 되겠다. 이날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6∼영상 3도·최고 6∼12도)보다 낮겠지만 25일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25일...
中 샤오미 주가 사상 최고…전기차도 ‘순항’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02-24 08:13:20
수는 6억8000만 명에 달했다. 샤오미는 2023년 ‘인간-차량-가정 생태계’ 전략을 발표하고 전기차 진출과 함께 AIoT 생태계를 확장했다. 전기차 사업은 샤오미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중국 내 BEV(배터리 전기차) 세단 시장에서 샤오미의 ‘SU7’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샤오미는 올해...
독일 총선 기민·기사당 1위…3년 만에 보수정권 등장하나 2025-02-24 06:48:18
6시 공개된 공영 ARD 방송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CDU·CSU 연합의 예상 득표율은 29.0%로 19.5%의 AfD, 16.0%의 SPD를 크게 앞섰다. 녹색당과 좌파당은 13.5%, 8.5%로 뒤를 이었다. 친기업 성향의 자유민주당(FDP)은 4.9%, 포퓰리즘 성향 자라바겐크네히트연합(BSW)은 4.7%의 득표율이 예상됐다. 선거법상 정당투표...
트럼프 관세 엄포에 벤츠 美생산 늘려…한국GM 철수설 또다시 '고개' 2025-02-24 06:00:02
이와 관련, "우리는 모든 종류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며 관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를 준비 중임을 암시했다. 가장 가능성이 큰 방안은 현지 생산 증대로, 벤츠는 미국 앨라배마주 공장에서 C클래스 또는 E클래스에 속하는 모델을 추가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전기차를 비롯해 GLE, GLE...
독일 총선 기민·기사당 1위, 극우 약진…3년만에 보수정권 예고(종합) 2025-02-24 03:33:39
6시 공개된 공영 ARD방송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CDU·CSU 연합의 예상 득표율은 29.0%로 AfD(19.5%), SPD(16.0%)를 크게 앞섰다. 녹색당은 13.5%, 좌파당 8.5%로 예측됐다. 친기업 자유민주당(FDP)은 4.9%, 포퓰리즘 성향 자라바겐크네히트연합(BSW)은 4.7%로 원내 진출이 불투명하다. 선거법상 정당투표 득표율이...
종전협상 패싱 당할라…EU, 내달 6일 긴급 정상회의 2025-02-24 03:25:38
종전협상 패싱 당할라…EU, 내달 6일 긴급 정상회의 "우크라 안보 기여 '결정' 내릴 준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미국·러시아 주도 우크라이나 종전협상에서 '패싱' 당할 수 있다는 우려 속 긴급 정상회의를 연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3일(현지시간)...
[2보] 독일 보수 기민·기사당 득표율 29%로 1위 유력 2025-02-24 02:28:33
6시 공개된 공영 ARD방송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CDU·CSU 연합의 예상 득표율은 29.0%로 AfD(19.5%), SPD(16.0%)를 크게 앞섰다. 녹색당은 13.5%, 좌파당 8.5%로 예측됐다. 친기업 자유민주당(FDP)은 4.9%, 포퓰리즘 성향 자라바겐크네히트연합(BSW)은 4.7%로 원내 진출이 불투명하다. 선거법상 정당투표 득표율이...
"美없이 유럽 자력 방어시 방위비 GDP의 3.5%는 돼야" 2025-02-23 21:24:07
지라면서 방위비 증액을 압박하고 있다. 오는 6월 나토 정상회의 전까지 기존 방위비 지출 목표치인 GDP의 2%를 모든 회원국이 달성해야 하며,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목표치를 5%로 상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억지와 남부 국경 보호에 군사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게 주된 이유다. ...
부산 백양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2025-02-23 20:08:15
5시 10분께 백양산에 화재가 나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29대, 인력 140명 등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후 7시5분께 완전히 꺼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부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인근에 있는 등산객은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