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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스파이네, 외국인 한경기 피안타 최다 실점 기록 2020-06-02 21:52:33
좌중간 2루타를 맞았다. 여기까지 총 10실점이었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데스파이네는 피안타 1개가 늘었다. 그러나 김재호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5회는 삼자범퇴였다. 대량 실점에도 일단 5이닝을 채운 그는 결국 6회 초에 내려와야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프로야구 롯데, 7년만에 파죽의 개막 5연승...단독 선두 2020-05-10 19:55:58
동안 삼진 11개를 뽑고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첫 승을 거뒀다. SK 김태훈은 2018년 5월 9일 NC전 이후 2년여 만에 선발로 나서서 6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3개로 2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다. 김태훈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요리했지만 7회말 두 명을 잇달아 볼넷으로 내보낸 게 화근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시원히 가른 한화, '무관중' 프로야구 개막전 완봉승 2020-05-05 16:30:48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한화 타선은 SK 에이스투수 닉 킹엄을 공략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2회 선두 타자 송광민이 무사에 2루타로 나가자 김태균이 좌전 적시타를 때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7회엔 송광민이 또 2루타로 출루했고, 이어 김태균의 볼넷, 정진호의 희생번트로 2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터진 하주석의...
'날아라 슛돌이' 2승 달성, 태극전사급 열혈 플레이(ft. 승리요정 김재환) 2020-02-19 08:37:00
또 최고의 긴장감을 자아내는 패널티킥 실점 위기 상황에서, 이우종은 몸을 피하려다 얼떨결에 선방을 하는 깜짝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폭풍 성장한 슛돌이들의 모습과, 뜨겁게 달아오른 경기 분위기에 중계진은 “(아이들이) 태극 전사로 보인다”, “이거 월드컵 결승입니까?” 함께 흥분해 눈길을...
한국 축구, U-23 챔피언십 첫 우승...원두재 `최우수 선수` 2020-01-27 07:09:19
트로피를 방콕의 하늘 높이 들어올렸다. 김학범호의 중원을 든든히 지킨 원두재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원두재는 중국과 조별리그 1차전 결장 이후 나머지 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또 골키퍼 송범근은 6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3실점으로 막는 철벽 방어로 김학범호의 우승에 큰 힘을...
손흥민 골 언제 다시 터지나...토트넘, 리그 4경기 무승 2020-01-19 08:22:58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실점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트로이 디니의 슈팅을 파울로 가사니가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공격은 여전히 풀리지 않던 토트넘은 후반 34분 최근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임대해 온 미드필더 제드송 페르난드스를 처음으로 투입하는 등 교체 카드로...
김학범호, 요르단과 4강행 다툼...변수는? 2020-01-17 14:10:15
6차례 만나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특히 6차례 대결 가운데 3차례는 AFC U-23 챔피언십 무대였다. 2014년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요르단과 경쟁한 한국은 1차전에서 1-1로 승부를 내지 못했지만 3-4위전에서 다시 만나 연장 접전 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2-3패)에서 졌다. 승부차기 패배는 무승부로 기록된다....
"미역국 먹고 왔다"던 오세훈, 생일날 멀티골 "쾅, 쾅"…조별리그 전승 이끌어 2020-01-16 08:14:02
선취득점 이후 한국은 전반 중반 방심하다 실점했다. 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우즈베키스탄의 크로스를 보비르 아브디솔리코프가 헤더로 마무리 지었다. 한국과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자동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되는 우즈베키스탄은 이후 수비 체제로 돌입했다. 이 탓에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
[U-23 챔피언십] 한국, 이란 꺾고 8강행 조기 확정 2020-01-12 21:42:03
전반 34분 맹성웅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유지하던 한국은 후반 10분 이란의 공격수 레자 셰카리에게 헤더 만회 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기 8강행을 확정 지은 한국은 오는 15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손흥민 퇴장에 엇갈린 반응…무리뉴 "형편없는 심판" VS 램파드 "당연히 레드카드" 2019-12-23 09:57:30
승점 26점(7승5무6패)로 7위에 머물러 순위 반등의 기회를 놓쳤고, 첼시는 승점 32점(10승2무6패)로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수성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과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과의 사제간 맞대결로도 관심이 모아진 이번 경기서 손흥민은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출격해 헤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