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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예매 성공한 BTS 콘서트, 가장 강력한 우승 원동력" 2019-03-25 23:03:19
원동력" "'이래서 우승하는구나' 알게 됐죠…7∼8연패 하고 싶어" (용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왜 다들 우승하려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프로 데뷔 후 첫 통합 우승의 기쁨을 맛본 여자농구 청주 KB의 박지수는 25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이겨 통합 우승을 확정한 직후부터 한시도 얼굴...
여자농구 KB, 창단 첫 통합 우승…박지수 챔프전 MVP(종합) 2019-03-25 21:10:43
되찾았지만 하킨스가 4쿼터를 7분 가까이 남기고 때 이른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다시 한번 경기의 국면이 전환됐다. 박지수와 삼성생명의 빈 골 밑을 휘저었고, 삼성생명 김한별과 박하나의 슛은 연이어 림을 외면하면서 KB 첫 우승의 꿈도 실현됐다. KB에선 박지수가 26득점에 13리바운드, 블록슛 2개까지 더하며 이날도...
오바마의 선택 듀크대, 대학농구 2회전서 1점 차 진땀승 2019-03-25 09:04:09
노스캐롤라이나대 우승 전망에 적중했고 이후로는 7년 연속 정답을 빗겨갔다. 그러다가 '전직'이 된 첫해인 2017년에 다시 노스캐롤라이나대 우승을 예상해 8년 만에 우승팀 알아맞히기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미시간주립대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빌라노바대가 정상에 올랐다. 현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친정'에 비수 겨눈 조성민·김영환, 1차전서는 '이게 아닌데' 2019-03-25 07:38:56
1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영환이 1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친 조성민에게 '판정승'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LG가 연장 접전 끝에 94-92로 이겼기에 김영환이 웃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경기 내용이 조금 더 좋았던 김영환은 4쿼터와 연장전 승부처에서 실책을 연발했고, 조성민은...
LG, 연장전 끝에 PO 1차전 승리…4쿼터 5점 뒤지다 동점·역전 2019-03-24 21:22:52
24초 전에 메이스가 다시 2점을 올려놓아 7점 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kt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양홍석, 김영환의 연속 득점으로 3점 차로 따라붙었고 종료 50.2초 전에는 LG의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U-파울)로 자유투 2개와 공격권까지 얻었다. 그러나 kt 김윤태가 자유투 2개 중 하나만 넣었고, 2점 차에서 다시...
쏜튼·박지수 50점 합작…KB 'V1' 1승 남았다 2019-03-23 19:00:46
11점 6리바운드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티아나 하킨스는 박지수를 막다가 1쿼터에만 파울 3개를 기록하는 등 삼성생명은 다시 궁지에 몰리는 듯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2쿼터 김한별, 양인영의 맹활약으로 전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2쿼터 종료 7분 24초 전부터 김한별은 기습적인 3점포와 레이업 슛으로 21-21, 동점을...
'킹' 제임스, 14년 만에 NBA '봄 농구' 무산 2019-03-23 15:24:15
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저베일 맥기도 33득점 20리바운드로 활약했음에도 레이커스는 무릎을 꿇었다. 브루클린은 조 해리스(26점), 디안젤로 러셀(21점 13어시스트)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레이커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쳤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의 가든 제임스 하든은 샌안토니오와의 홈경기에서 혼자 61점을...
친구 잃고도 코트 지킨 NBA 듀랜트…팀 승리도 견인 2019-03-22 14:52:48
11리바운드), 클레이 톰프슨(18점 8리바운드), 스테픈 커리(15점 7어시스트), 드레이먼드 그린(1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 22일 전적 골든스테이트 112-89 인디애나 샬럿 113-106 미네소타 덴버 113-108 워싱턴 애틀랜타 117-114 유타 새크라멘토 116-100 댈러스...
박지수 26점…KB, 삼성생명 꺾고 'V1' 향해 상쾌한 출발 2019-03-21 20:53:38
나선 삼성생명은 하킨스가 26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김한별은 12점, 12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4쿼터에 11점만 넣고 26점을 내주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KB가 33-23으로 10개 앞선 점도 이날 승부를 가른 요인이 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괴물 센터 엠비드, 필라델피아의 '승리 보증수표' 2019-03-21 13:48:51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4쿼터 후반 역전 골밑슛을 넣은 엠비드는 경기 막판 블록 슛으로 카이리 어빙의 공격을 막아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무릎부상을 털고 복귀한 이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18일에는 '리그 전체 1위' 밀워키 벅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