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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 빼닮은 '리틀 정주영'…60년 경영 현장 지키며 산업보국 2021-01-31 18:03:52
1989년에는 건설사업부문을 분리해 금강종합건설(현 KCC건설)을 설립했다. 2000년에는 (주)금강과 고려화학(주)을 합병해 금강고려화학(주)으로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후 2005년 금강고려화학(주)을 (주)KCC로 사명을 변경해 건자재에서 실리콘, 첨단소재에 이르는 글로벌 첨단소재 화학기업으로 키워냈다. 현재 KCC그룹은...
KCC그룹, 생전 이미 후계구도 정리 2021-01-31 18:02:23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생전 2세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 분할 등으로 ‘교통정리’를 끝내 세 아들 간 경영권 다툼의 소지도 적다는 것이 재계의 관측이다. KCC그룹은 정 명예회장의 장남 정몽진 KCC 회장과 둘째 아들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막내 정몽열 KCC건설 회장이 각각 나눠...
빈소 찾은 정의선 "정말 안타깝다" 2021-01-31 18:01:32
빈소를 찾았다. 경제계에선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과 임석정 SJL파트너스 회장이 조문했다. 발인은 3일 오전 9시다. 장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KCC 관계자는 “장례는 고인의 뜻을 고려해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나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말했다. 서기열/이선아 기자 philos@hankyung.com
정상영 명예회장 별세…현대家 창업세대 퇴장 2021-01-31 17:45:21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난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정 명예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으로, 1936년 강원 통천에서 태어났다. 22세 때인 1958년 건축자재 전문기업 금강스레트공업을 창업했다. 1974년 고려화학을 세워 도료사업에 진출했고, 1989년에는 금강종합건설(현 KCC 건설)을...
정상영 회장 마지막 가는길…정의선 "정말 안타깝다" 2021-01-31 17:08:45
이사장이 빈소를 찾았다. 경제계에선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과 임석정 SJL파트너스 회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고인의 발인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다. 장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KCC 관계자는 "장례는 고인의 뜻을 고려해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나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말했다. 서기열/이선아...
'현대가 장손' 정의선, GV80 운전해 작은할아버지 정상영 조문 2021-01-31 16:39:56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작은할아버지인 정상영 KCC[002380] 명예회장의 장례 첫날인 31일 큰누나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배우자인 정지선 여사와 큰누나인 정성이 이노션[214320] 고문, 매형인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과 함께 빈소에 왔다. 정 회장은 가족들을 태운 검은색...
정상영 KCC 회장 추모행렬…'현대家' 정몽준 가장 먼저 조문 2021-01-31 14:53:04
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 31일 오전부터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가(家)에서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생전 정몽준 이사장을 크게 아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준 이사장과 아들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조문사양'에도 정상영 추모행렬…정몽준, 가장 먼저 빈소 찾아 2021-01-31 13:38:07
=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002380]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는 31일 오전부터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가(家)에서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생전 정 이사장을 크게 아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이사장과 아들인...
[그래픽] 현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2021-01-31 12:26:54
=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30일 별세함에 따라 '영(永)'자 항렬을 쓰는 현대가 창업 1세대의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다. 현대가 1세대 6남 1녀 가운데 '왕회장'으로 불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2001년 타계한 데 이어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2005년),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2005년),...
[그래픽] 현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2021-01-31 10:53:14
=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30일 별세함에 따라 '영(永)'자 항렬을 쓰는 현대가 창업 1세대의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다. 현대가 1세대 6남 1녀 가운데 '왕회장'으로 불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2001년 타계한 데 이어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2005년),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