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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결산] ①현대캐피탈·흥국생명의 특별한 챔프 복귀 2019-03-28 08:10:00
포스트시즌에 오른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에 2전 전패로 물러났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괴물 공격수' 아가메즈의 위력적인 스파이크 쇼를 앞세워 안방인 장충체육관에 '구름 관중'을 불러모아 프로배구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남자부 전통 강호 삼성화재는 4위로 밀리면서 2016-17시즌 이후 2년 만에...
대한항공·현대캐피탈 'FA 대어 정지석·문성민 잡는다' 2019-03-27 11:40:42
토스로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 현대캐피탈로선 최태웅 감독이 우승 후 밝혔던 것처럼 내년 통합우승을 달성하려면 우승 전력을 유지하는 게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거물급 FA가 다른 팀으로 옮기는 건 예년보다 많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봄 배구'가 무산된 '큰손' 삼성화재가 FA...
현대캐피탈, 챔프전 '징크스 깨고, 징크스에 웃고' 2019-03-27 07:47:55
2015-16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년 연속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OK저축은행에 연속 패배하며 통합우승을 놓쳤다. 2016-17시즌과 2017-18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직행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각각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에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2018-19시즌에도...
'기적 일어난다'…선수들 깨운 최태웅 감독의 '형님 리더십' 2019-03-26 21:32:27
마련했다. 현대캐피탈의 주장인 문성민은 당시 "최태웅 감독님의 짧은 말 한마디가 선수들에게 큰 힘을 줬고, 우리 선수들이 합심해 역전승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태웅 감독은 여세를 몰아 챔프 2, 3차전 승리로 결국 현대캐피탈을 '봄 배구'의 주인공이 되도록 했다. 최 감독은 지난 시즌 후...
[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역대 우승팀 2019-03-26 21:26:52
삼성화재 │OK저축은행│ ├────────┼─────────┼─────────┤ │2015-2016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 ├────────┼─────────┼─────────┤ │2016-2017 │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 │2017-2018...
[여자농구결산] ①KB시대 활짝…막 내린 우리은행 6년 집권 2019-03-26 09:01:00
한다. 포스트시즌에 초대받지 못했지만, OK저축은행의 행보도 시즌 내내 주목받았다.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KDB생명이 해체된 뒤 개막 직전까지도 인수기업이 나타나지 않자 네이밍 스폰서로 나서서 여자농구를 위기에서 구했다. 그러고는 다미리스 단타스라는 검증된 외국인 선수와 어시스트 부문 1위를 ...
허리 통증 파다르, 대한항공과 챔프 1차전 "선발 출격" 2019-03-22 18:20:27
타이스(삼성화재)와 아가메즈(우리카드), 요스바니(OK저축은행)에 이어 득점 부문 4위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51.03%를 기록했다. 최 감독은 이어 "레프트는 전광인과 문성민이 선발로 뛸 예정"이라며 "작년 챔프전 우승을 내줬기 때문에 선수들이 이번에는 털어내고 이기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
[주요 기사 2차 메모](22일ㆍ금) 2019-03-22 14:00:01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현대캐피탈(예정) ▲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임은수 출전(예정) ▲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1차 예선 한국-대만(예정) [문화] ▲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에 유인택 동양예술극장 대표(송고) ▲ 위기 속 YG 주총…양민석 사내이사 재선임(송고) ▲ ...
현대캐피탈 파다르, 허리 염좌…챔프전은 '출격 대기' 2019-03-20 11:19:19
캐피탈 감독은 "파다르는 오늘까지는 볼 운동은 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 "완벽한 몸 상태로 챔프전에 나갈지, 그렇지 않은 상태로 나갈지는 내일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챔프전 투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파다르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801점을 뽑아 타이스(삼성화재)와 아가메즈(우리카드), 요스바니(OK저축은행)에 이어...
'인천 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통합우승 꿈 이룰까? 2019-03-20 07:59:07
깨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대한항공은 11일 OK저축은행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휴식을 병행하며 챔프전 상대 팀을 기다려왔다. 남자부 최고의 세터 한선수를 보유한 대한항공은 '테크니션' 가스파리니, 레프트 듀오 정지석, 곽승석, 진상헌, 진성태, 김규민이 버티는 센터진까지 막강 전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