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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사표 수리 2014-02-02 15:27:43
kb금융지주는 2일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또 kb국민카드 it담당 신용채 상무와 전략담당 배종균 상무의 사표도 함께 수리했다. 앞서 이들을 포함해 kb지주, 국민은행, kb국민카드 등 주요 임원 27명은 임영록 kb금융 회장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나만의 당신` 송재희, 뻔뻔+소름끼치는 악행 `시청자 분노` 2014-01-22 17:41:06
이유없이 구박해도 묵인하며 상황을 무마할 뿐이었다. 속상해하는 이민영에게 날카로운 말투로 다그치는 송재희의 만행은 반복적으로 계속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이에 사건이 터질 때마다 나오는 자연스러운 그의 뻔뻔함에 시청자들은 혀를 내두를 만큼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는 평. 특히, 부드러운...
검찰, '에이미 해결사' 의혹 춘천검사 체포(종합) 2014-01-15 18:11:59
전 검사와 병원장 사이에 사건 무마나 선처 청탁, 편의 제공 등이 있었는지, 전 검사가 동료 검사들의 수사 상황을 알아보거나 연락을 취한 게 있는지 등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경과에 따라서는 사건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검 감찰본부가 현직 검사의 비위와 관련해 수사에 나선 것은 2012년 말...
에이미, 성형 재수술 시켜준 現검사 "안타까워 도왔다.." 무슨 사이? 2014-01-15 18:10:47
내사 대상에 올랐다는 사실을 파악, 전 검사가 사건 무마나 선처 청탁 등을 받은 것인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춘천 지검 한 관계자는 "이씨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기고 도우려 했던 것일뿐 다른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병원장에게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에이...
女 연예인 뒤 봐준 춘천 검사, 대검이 본격 수사 2014-01-15 11:26:08
전 검사에게 사건 무마나 선처 청탁, 편의 제공 등을 했는지도 파악 중이다. 특히 검찰은 전 검사가 병원장과 접촉한 부분에 주목해 정당한 직무 범위를 넘어선 행위나 직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 등이 없었는지를 확인 중이다. 대검은 조만간 전 검사와 최 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조용기, `피디수첩` 방송이후 후폭풍!‥ 방송 중단 항의 집회 열리기도 2013-12-18 10:59:46
비리 규모는 5000억 원에 달하고 불륜을 무마하기 위해 내연녀에게 15억 원으로 입막음을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기도모임 측은 조용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던 1992년부터 1998년까지 CCMM 빌딩을 건축하면서 교회로부터 1633억 원을 빌렸는데, 이 가운데 643억원만 돌려주고 990억원을 반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대법원 "공무원이 받은 결혼 축의금은 뇌물" 2013-12-16 10:09:10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비록 사교적 의례의 형식을 빌렸더라도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했다면 그 금품은 뇌물이 된다"고 전제했다. 재판부는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명백하게 인정되지 않는 한 김씨가 딸의 결혼식과 관련, 지도점검 대상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축의금을...
민주당, 황교안·남재준·박승춘 해임안 제출 2013-11-19 16:43:14
사건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각각 제출했다. 민주당 의원 127명은 해임건의안에서 "황 장관은 검찰에 부당한 압력을 가해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 사건의 총책임자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기소를 무마하려 했고, 검찰의...
[국감]"신한은행, 정관계 인사 고객정보 불법조회" 2013-10-17 09:29:17
문제 삼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내 특위로 '<영포게이트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고, 박지원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 의원들은 라 회장의 억원 비자금 의혹' 무마 배경 등을 집중적으로 추적했었다. 김 의원은 "'영포라인'의 라응찬 비호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제기되고, 라응찬-신상훈 세력...
정신 못차린 외교부…상하이스캔들 이후에도 외교관 성추행·추문 5건 2013-10-13 08:44:05
대한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성추행·성추문 사건을 포함해 2008년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72건의 비위 행위가 적발됐다. 비위 종류별로는 회계부정 23건, 사증(비자)업무 관련 비위 15건, 성 관련 사안이 8건 등을 각각 차지했으며 실수로 북한에 기밀 자료가 넘어가는 보안 사고도 있었다. 외교부는 지난해 4월...